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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1살 게이다.
곧 22살이 된다는게 믿기지 않아....
사진에 옆집 여자애는 20살 새내기다.
고딩때 부터 봤고
고딩땐 아침에 나가고 들어오는 것만 보다가
얘가 대학생이 되니깐 마주침이 의외로 많더라
하루는 존나 추운날이었는데
집에 문이 잠겼다고 재워 달라더라
난 어차피 혼자 살고 있고 하니깐,,,
예 하려고 하는데.
혹시나 강간범으로 오인될까봐
걱정이 되서
ㅇ ㅖ?
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아니 친구도 없나?
왜 우리집이야
그리고 부모님들도 같이 살던데
얘만 두고 어디 갔을리가 있나
뭔가 이상한 낌새가 계속 드는거임,,,
"집에 부모님 다들 어디 계시는데요?"
"친가에 내려갔는데 저는 과제 때문에 안 갔어요.. 근데 열쇠를 집에 두고 나와서 못 들어가요.."
"아니,, 친구 집도 있고 그럴텐데 알지도 못 하는 남자 집에 불쑥 잔다고 해도되는 겁니까?"
"지금 학교에 폰이랑 지갑 다 두고 오고,, 찜질방이나 모텔 갈 돈도 없어요,, "
존나 말을 들어도 말 같지 않은 소리 같아서 여자고 나발이고 
한창 꽃뱀 어쩌고 하던 때라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 같더라고
"제가 돈 빌려줄테니까 내일 갚으세요."
"아.. 네 그러면 감사합니다.."
존나 뭔 처음부터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던가 ㅋㅋ
근데 시발 ㅋㅋ
말은 거창하게 했는데
한창 겜에 현질하고 있어서 현금이랑 통장에 잔고도 없는 상황이었음.
그게 딱 뒤 도는 순간 생각나는거,,
어떡하지?
존나 없을거 알면서 뒤적뒤적 거리고 있는데
당연히 없지 ㅋㅋ
망연자실하고 생각하면서 창문을 보고 있는데
3층에 혼자사는 40살 아저씨가 때마침 들어오는거
괜히 시발
어린애 잡을까보다
덮석 손 잡고 끌고 들어옴.
"걍 . 저기에서 주무시구요. 아침되면 가세요. 버스비는 있어요?"
"학교 근처라서,,"
"어디 대학교 다니시는데요?"
"oo여대요."
존나 가까우면서
폰이랑 지갑 찾으러 가면 되지
에휴 시발 모르겠다 하고
문 닫고 겜하고 있었음.
근데 존~~~나
게임에 집중이 안 되는거야 ㅋㅋ
생각을 해봐
지금 컴터하면서 이 글 읽고 있는데
저기 방 건너편에 20살 삼삼한 여자애가 누워 있다고 ㅋㅋ
마침 딸도 일이 많아서 못 치고 있었는데
자지가 자동으로 서더러고
아 시발 ,,
어떻게 하노?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출출해서
라면 하나 끓여 먹으려고
문 밖으로 나감.
근데 시발련이 폰으로 카톡하고 있는거임 ㅋㅋㅋ
여자애들 특유의 놀라는거 있지
헤!! 하면서 숨 들여마시는거
존나 크게 하더니
이불 뒤집어 쓰더라
시발 어차피 폰으로 녹음 돌리고 있으니까
좆되기야 하겠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라면 드실래요."
"네..? 네.."
"자주 볼 땐 안 그래 보였는데 거짓말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
말이 없더라,,
대충 라면 끓여서 처먹고 있는데
다리를 옆으로 하고 앉아서 먹는데
스타킹이 완전 검정 말고
검정색인데 안에 살 비치는 스타킹 있거든?
그게 딱 보이는거야
계속 의식 안 하려고 했는데
계속 보이는데
내가 집던 젓가락을 손도 존나 투명하고 작고 하얀게
꼴릿 꼴릿하기 시작함.
시발 나도 모르게
"먹고서 제 방에서 주무세요."
아이쿠;
시발 뭔가 변명거리를 만들면서 뭐 방이 더 따듯하니 제 방에서 주무실래요? 이런식으로 권유도 아니고
제 방에서 주무세요.
하면서 말을 해버렸어
순간 시발~
이랬는데
웃을땐 좀 아이유 닮음;; 완전은 아니고
싱글싱글 웃으면서
"그래도 돼요 ?"
이러는거임..
괜시리 엔돌핀 돌고 존나 콩닥콩닥 하니
기분이 존나 묘했음..
고딩때 사실 상딸한 적도 있던 애라서 더 꼴릿 했었음
가슴도 존나 크고,,
근데 시발 ㅋ중요한건 방이 존나 작단 말이지,,
여튼 라면을 먹고
이빨 닦고
내 방에 갔더니
무릎 가슴쪽으로 모아 앉는 자세로
앉아서 또 싱글거리고 있는거임
"와 저 게임 뭐에요? 나도 하고 싶다."
"이거 변태들만 하는거야."
"그럼 오빠도 변태에요?"
"아,, 그게 아니라 변태들이 많아.. "
걍 대충 드립치려고 했는데
상당히 불리하게 되면서도
재밌더라고 분위기가
컴퓨터 하고 있는데
등 뒤가 존나 시리더라
처다보고 있는 느낌이 드니까,,
존나 으으 지금 생각해도 지림
근데 갑자기
이년이 내 등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거 같은 행동을 하는거임
"와 등 되게 넓네 ,, 오빠 여자친구 있어요?"
"어.. 없는데."
"나도 없는데.. 오빠 근데 고딩때부터 혼자 지낸거에요?"
"어.. 학교를 oo고 붙어서.."
"와,, 공부 잘 했었네.. 지금은 어디 대학이세요?"
"oo대인데.."
"잉.. oo고 나와서 좀 못 간거 아니에요? 히히"
"어.."
대화 내용이 그대로 생각난다
여튼간에 존나게
같이 있다는 상황도 신기하고
집에서 여자동물하고 말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진짜 아까의 의심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뭔가 천국 같더라 집이.
"오늘은 오빠가 주인님."
"어?"
저말 딱 들었을때
진심 구라 안 치고 중3때 축구부 새끼가 찬 공에 대가리 맞고 기절했을 때 느낌 들었다.(도봉중 김xx시발럼아)
"오빠가 오늘 저 재워주니까. 오늘은 오빠가 주인님 해주세요."
"고딩때 애니 많이 봤냐? 뭔 주인님? 낯선 남자가 무섭지도 않냐."
"사실 고딩 때 오빠 많이 좋아 했었어요. 맨날 보면 아침마다 웃으면서 인사 해줬잖아요.
난 오빠 눈 작아도 웃을 때 멋있던데."
"뭔 소리야. 나 존나 못 생겼는데."
"히히 주인님."
"뭐야 . 아 진짜 뭐임 . 빨리 자 가서."
"오빠가 방으로 들어 오랬잖아요~"
"그건 추우니까 그런거야 보일러가 여기만 들어와서.."
"에이 거짓말. 아까 저기도 방바닥 따뜻하던데요? 스타킹도 훔쳐보고.."
하면서 내 손을 잡고 허벅지에 올려 놓는거임
"만저 보세요. 만저도 되요."
손에 힘을 줄 수가 없더라
심장 존나 쿵쾅 거리면서
나도 모르게 키스 했다.
얘는 이미 다리벌릴 준비 됐었나봐
반항 같은 것도 없이
키스 하면서 내 옷 벗기더라
으.. 그러면서 난생 처음 내가 젖빨려 본건 처음인데
이년 고딩땐 존나 순수해 보였는데
어디서 봤는지
내 젖을 쭙쭙 빨아 대는데
야동 볼 땐
"뭐야 시발 남자가 빨아야지"
이런 생각만 들었는데
다시 찾아 보고 싶을 만큼
느낌 개쩔더라
"나도 빨아줘."
땡큐지 시발
옷 벗기고 브레지어 벗기려는데
뭐 경험이 있어야지
잘 안 풀려서 걍 윗도리 벗기듯 위로 벗겨버리고
가슴 좆나 빨았다.
그리고 74를 하려고
팬티 벗기고 넣으려고 하는데
존~~나 안 들어가는거임
개뻑뻑하고
그리고 갑자기 임신 생각나서
바로 행동 다 멈춤
"야야..근데 콘돔 없다."
"괜찮아요. 생리주기 안 맞아서 피임약 먹고 있어요."
존나 ㅋㅋ구라 치는거임
말이 되냐? 생리주기 때문에 먹는게 ㅋㅋ 그런게 있냐고 ㅋㅋ
걍 보니까 이 남자 저 남자 했던거 같은데
여튼 뭐 지가 지 입으로 말 했고
내 폰은 그대로 다 녹음하고 있으니까
박으려고 하는데
안 들어가는 거,..
그러더니 갑자기
뒤돌아서 좆을 빨아주더라
침이 좀 묻으니까
쑥하고 뒷치기로 들어갔다.
세상에나 만상에나 시발
이런 기분 좆나 처음이었다.
와 백딸이불여일섹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수많은 돌기가 시발 내 좆을 감싸고
수컹수컹 대는ㄷㅔ
와 내가 예전에 상딸 했던 그 자세 그대로 박고 있으니까
존나 미친듯이 흥분되더라
야동에서 본 만큼 세게 박혀지지는 않았지만
시발 한 2분인가 찍하고 안에 싸버렸다.
안에 쌀 때는 존나~~ 부드러운 느낌 계속 들더라
딸치고 정액 나왔을때 계속 만지면 간지러워서 그만 만지게 되는데
싸고 나서도 계속 박아도 간지러운 느낌이 전혀 없더라
"오빠 많이 흥분했나봐요. 혹시 섹스 처음해요?"
"어.."
"우와... 내가 오빠 첫경험이네."
그렇게 첫 섹스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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