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7 19:58

중2때 아다 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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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5년 난 중2 였다.
 
나는 초3때 이사를 왔는데 이사왔을때부터 같이 동네에서 놀던 옆동에 친구가 있었다.
 
아파트에 남자애들이 없었고, 아니 애들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난 얘랑 얘네 언니랑 같이 놀았다.
 
초등학교도 같이 다녔는데, 같이 반이 된 적은 없어도
 
끝나고 올 때 같이 오고 갈 때는 다른 애들이 놀릴수 있어서 학교앞까지 같이 가다가
 
학교 앞에서 떨어졌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우리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갔다.
 
순수 했던 어린 시절과는 조금 변해버린 것이다.
 
이때부턴 서로 놀던 친구가 달라져서 예전처럼 같이 다니지 않았고
 
그냥 만나면 안녕만 하는 사이였다.
 
생각해보면 운이 좋아서 이 아이와 어릴때 같이 있었던 것 뿐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 애였다.
 
그 이유가 말하듯 우리는 같은 중학교에 중학생이 됬는데 얘는 초딩때부터
 
슬슬 발동걸더니 중1땐 일진애들이랑 놀더라..
 
사실 내가 옛날 초345때는 맨날 얘 놀리고 울린적도 있는데
 
초6때부터는 얘가 이쁘다는 걸 알고 좋아하게됬다.
 
물론 그 마음이 창피해서 누구한테도 말 안 하고
 
같은 아파트에 남자인친구 한테만 말했었다.
 
이 친구하고 나하고도 3학년때부터 친군데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같이 나왔다.
 
아무튼 중1이 되고 우리 사이는 점점 멀어졌다.
 
애초에 난 평범하고 이 친구는 아니었다.
 
중1때는 어떻게 같은 반 되서 서로 다시 친해지길 바랬지만
 
어떻게 초3때부터 한번도 같은 반이 안됬다.
 
지나다니면서 얘 를 볼때 옆에 있는 남자가 부럽더라...
 
그렇게 1년이 또 가버리고 중2가 됬는데
 
같은 아파트 친구가 초등학교때 애들 만나는데 나오라고 했다.
 
나는 히키코모리 특성이 강해서 나가기 싫었는데
 
그냥 의리로 나갔다. 그게 아마 초5때 애들 모인거였는데
 
여기 온 애중에 우리 아파트 여자애 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여자애도 같이 왔다. 알고보니 대부분 애들이랑
 
학원때매 친구였음...
 
그래서 한 10명 쯤 되었나 같이 밥 먹고 노래방 가고
 
놀다가 우리 아파트 3명만 같이 집으로 걸어왔다.
 
그러다 내 친구가 나의 집 놀러 가자고 했다.
 
나의 부모님은 두 분 다 일하시고 동생은 학원때매 늦게오는 날이라
 
우리집으로 셋이서 왔다.
 
티비좀 보고 아이스크림 먹고 화투 치다가
 
친구가 술 있냐고 물어봤다. 얘도 좀 양아치 같은 애였는데
 
자연스러워 보였다.
 
그래서 김치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냈다.
 
그리고 두 캔을 애들끼리 나눠 먹었다.
 
그리고 술을 먹으니 그냥 말이 막 나오는데
 
내 친구가 계속 말을 하는데 설마 내가 여자애 좋아하는거
 
말할까봐 개쫄고 있었다. ....
 
같이 하루동안 놀면서도 사실 여자애랑은 거의 대화가 없었다.
 
근데 술 마시고 오늘 할 대화는 다 한 것 같았다.
 
그동안 왜 이리 안 친해졋냐.... 어떻게 지냈는지
 
계속 떠들었다.
 
그러다가 친구가 학원 가야 한다고 나가고
 
대화를 좀 더 못하는게 아쉽지만 여자애도 같이 나갔다.
 
둘 다 나가고 텅빈 집에서 혼자 멍하니 있는데
 
한 5분 뒤에 벨소리가 다시 울리고 여자애가 서 있었다.
 
문을 열어주니 핸드폰을 두고 갔다고 하면서 들어왔다.
 
그래서 같이 핸드폰을 찾는데 거실엔 없더라
 
아까 내방에서 놀더니 내 방에 있나보다 하고 같이 들어갔다.
 
들어가서 같이 찾다가 얘가 침대위를 찾다가
 
"아~ 힘들다" 하면서 슬며시 침대에 누웠다.
 
그때 핫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내가 발기가 잘 되는 체질이라
 
순간 보고 눈을 바로 돌렸다.
 
그리고 "이불속에 있는거 아냐?" 하고 침대를 보는데
 
얘가 갑자기 내 팔 을 잡더라.
 
그리고 날 쳐다보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바로 그 위에 누워서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한 1분 쯤 계속 했다. 이미 욕정이 폭발한 상태였다..
 
그리고 바로 핫팬츠를 내리고 팬티를 벗겼다.
난생 처음 본 ㅂㅈ 였다... 아주 모양이 이뻤다.
 
난 바로 내 바지를 벗고 발기된 ㅈㅈ를 걔 얼굴에 가져갔다.
 
그러나 얘는 부끄러운지 손으로만 톡톡 만지고
 
빨려고는 하지 않았다.
 
근데 이미 쿠퍼액은 많이 흘렀기 때문에 난
 
바로 ㅂㅈ에 넣었다.
 
처음에 넣을 때 구멍이 내 생각보다
 
약간 아래에 있는 느낌이었다. 들어가지가 않더라.
 
겨우 넣엇지만 30초정도 했을까 바로 안에다 쌋다.
 
싼뒤 같이 침대에 누워서 엣날얘기나 하다가 껴안고 잤다.
 
나중에 들어보니 내 친구가 이미 얘한테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그래서 5학년애들 모이는데 온거였다.
 
그리고 가면서 우리 집 가자고 한 것도 일부러 그런거였다.
 
하지만 ㅅㅅ를 한 뒤로 우리는 더 모호한 사이가 됫다.
 
학교에서 만나면 웃는 얼굴로 서로 안녕하고 매점도 갔지만
 
귀가 할 때는 얘 옆엔 항상 일진 남자애들이 수두룩 했다.
 
난 개쫄보기 때문에 다가가지 못했고 .... 문자는 게속 보냈지만
 
역시 다시 시들어지고... 중3이 됫을 땐 역시 처음처럼 멀어졌다.
 
그때도 걔 싸이월드에 계속 들어가봤는데 사귀는 애가 있더라.
 
그때 컴퓨터앞에서 한 10분간 멍하니 사진만 본 기억이 난다.
 
그리고 고등학교.. 난 남고 걘 여고를 갔고
 
난 거의 학원에 있느라... 1년에 아파트에서 걜 본 날을 별로 없었는데
 
더 가슴아픈건 볼 때마다 남자친구랑 같이 안고 있다거나
 
여튼 애정행각을 하고 있었다..
 
페이스북에 진짜 가끔씩 들어가보는데 역시
 
잘생기고 멋진 애랑 잘 사귀고 있더라.
 
어쩌다 운 좋게 어린 나이의 호기심으로 나랑 했지만
 
지금은 잘 살고 있었다.
 
근데 빠가년이라 대학도 안 가고 어디 식당에서 일하더라
 
외모는 진짜 연예인 급이라고 할 정도인데
 
집이 잘 살아서 오피는 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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