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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우리 집에 매일같이 놀러온 나랑 3살 차이나는 이웃집 여동생이 있었어
왜냐하면 우리집도 개네집도 모두 부모님이 맞벌이고, 우리 둘다 외동아들, 외동딸이였어
양쪽 부모님들이 차라리 혼자 있느니 둘이 같이 있음 덜 외롭고 안전할꺼 같다고 여기신거야
그래서 여자앤 학교 끝나면 울집에 와서 같이 놀다 저녁에 개네 부모님 오시면 돌아가곤 했었어
워낙 내가 재밌게 잘 놀아줘서 개도 날 정말 친오빠처럼 잘 따랐어
그런데 문제는 내가 6학년이 되면서 성에 눈이 뜨기 시작한거야
그리고 어릴땐 몰랐는데 점점 커서 보니 그 여자애가 은근 귀엽고 이쁘더라구..
그러다보니 그 여자애가 치마나 짧은 반바지 입고 올때면
나도 모르게 그 여자애 허벅지 막 주시해서 보고
가끔 놀다가 그애 팬티라도 보이면 정말 나도 모르게 멍하게 팬티만 쳐다본 적도 있었어
 
그런데 그 여자애가 꼭 즐겨보는 만화가 있었어 기억은 잘 안나는데 마법소녀같은 만화인데
주인공 소녀가 마법소녀로 변신하는게 꽤나 맘에 들었나봐
부모님한테 졸랐는지 그 만화주인공 변신복장이랑 비슷한 분홍색 원피스 입고다니고
지도 변신한다고 변신씬할땐 항상 일어나서 같이 변~신 하면서 막 돌고 뿅뿅 거리더라
근데 그날도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변신한다고 막 방방뛰는데
슬쩍슬쩍 보이는 그 여자애흰팬티와 허벅지가 나의 수컷본능을 일으키게 만들었어

문뜩 기발한 생각이 든 난 그 여자애한테 변신놀이를 제안했어
갠 주인공 마법소녀역을 하고 난 악당을 하기로 했어
내가 "크아아악 괴물 등장!"하며 악당 연기를 하니깐 그 여자애 변신하면서 변신 포즈잡는거야
난 그 여자애한테 그러지 말고 변신도 진짜처럼 옷을 바꿔 입기거 어때? 하면서
집에 가서 다른 옷 한벌 입고 와서 진짜 변신한것처럼 분홍 원피스로 갈아입으라고 했어
 
그 여자애가 집에 가서 반바지,반팔티를 입고 온 후 난 다시 악당 흉내를 냈어
그 여자애는 "변신!"을 외치더니 내가 보는 앞에서 재빠르게 옷을 벗고 분홍색 원피스로 갈아입드라
새하얀 그 여자애 속살과 새하얀 팬티를 볼 수 있었고 난 너무 행복해 미칠지경이었음
하지만 나의 욕망은 팬티에 그치지 않았어 그 여자애의 팬티 속도 기어코 보고 싶어진거야
그래서 난 그 여자애한테 그 만화주인공은 변신할때 팬티색깔도 바뀐다는
말도 안된는 개드립을 치며 그 여자애한테 변신할때 팬티도 갈아입으라고 설득했지
뭐 그 여자애는 워낙 나를 친오빠처럼 따르는 터라
나의 끌어오르는 음흉한 수컷본능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아무렇지 않게 팬티까지 벗더라
처음으로 여자애 ㅂㅈ를 보게 된 난 정말 한동안 멍하게 그 여자애 ㅂㅈ를 바라봤었지
그 여자애 팬티까지 다 벗더니 알몸으로 그 자리에서 2-3 바퀴를 우아하게 돌더니
다른 팬티 입고 원피스로 갈아입더라
 
근데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고 다 보니깐 이젠 만져보고 싶기까지 하더라
그래서 이번엔 그 여자애가 변신한다고 옷 다 벗을때 난 "기습공격이다!"하면서
알몸이 그 여자애를 덮쳤어 그러곤 그 여자애를 더듬기 시작했어
엉덩이도 만지고 쥐어보고 손가락으로 똥침도 해보고, ㅂㅈ 안에도 손가락 넣어봤었음
그 여자애 막 꺄르르 거리면서 "아.. 안돼~ 이런 치사하게 변신할때 기습을.."하면서
존나 악당한테 당하는 가여운 주인공 연기에 심취해 있더라
그러곤 마지막엔 그 여자애가 만족할 수 있도록 악당이 당하는 연기를 기가막히게 해줬지
 
그렇게 변신놀이를 통해 난 매일같이 내 성욕을 아낌없이 그 여자애에게 풀기 시작했음  
근데 이 좋은 걸 나만 보는게 너무 아까워서 하루는 학교 친구들 막 데려와서 막 구경시켜줬음
그 여자애 처음엔 낯선 오빠들 앞에서 벗는거 창피하다고 했는데 내가 
오빠가 친구들한테 너 변신하는거 진짜 이쁘다고 자랑했더니 보고싶다고 온거라고
막 폭풍 애드립하며 달래니깐 그 여자애 진짜? 진짜? 하면서 다 벗더라ㅋ
근데 그날 구경하고 간 친구들이 소문 내서
학교만 가면 남자애들 막 우리집 오고 싶다고 데려가 달라고 애걸복걸함
철없던 나는 마치 인기남이 된 거 같아 우쭐해서 매일 애들 데리고 집에 가서 여자애 변신시킴
아마 우리집 데려간 애들 다 합하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100명정도 됨
 
근데 나중에 소문이 커졌는지 여자애가 나한테 울면서 지반에 남자애들이
자기 형한테 들었다면서 육한년 형들 앞에서 옷 벗고 변신놀이 했냐며 자길 놀렸다는 거야
우는 여자애 니가 부러워서 그런거라며 존나 달래고 안심시키는데 애먹음
암튼 그날 이후론 더 하다간 진짜 애네 부모님까지 알게 될까봐 변신놀이 그만둠
하지만 삭제한 야동이 지나면 다시 보고 싶은 것처럼 몇달 지나니깐 그 여자애 알몸 보고 싶어서
여자애한테 변신놀이 하자고 졸랐는데 이젠 재미없다고 안하겠다 하드라..
에휴.. 존나 질릴만큼 봤는데도 더이상 못 본다고 생각하니 진짜 졸 아쉬었음..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나만 즐겼으면 중학교때까지도 가능했을듯 한데 ㅅㅂ
 
이래서 옛말에 후회하기 전에 부모님은 살아계실때 효도해야 하고
여동생은 더 커지기 전에 아낌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 틀린게 하나 없음..

아참 그 여자애는 중학교 2학년때 다른 곳으로 이사감
지금쯤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을 듯.. 
 
요약
1)부모님 맞벌이로 이웃집 여자애 울 집에 맡겨서 같이 놀아줌
2)성욕에 눈뜬 나는 여자애랑 변신놀이해서 여자애 알몸 실컷 구경함
3)나중엔 친구들 데리고 와서 구경시켜줌
4)소문 커져서 관둠 
5)근데 개 아쉬움, 뒤늦은 후회

썰/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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