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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여동생의 청소 알바 썰

먹자핫바 2022.09.12 16:55 조회 수 : 819

아버지가 중소기업을하십니다

대학생인 여동생이 집에서 뒹굴고 개념도 없어서

아버지가 청소나 하러나오라고 일당준다고

그래서 옷갈아입고 청소를 시작


직원들이 반말하고 막부림

직원들 모니터보니 프로야구 축구

여직원은 다 쇼핑몰 보고있고

부장님 지나가면 일하는척을 하더래요


참 뭐 이런 사람들을 뽑아놨다 싶었대요

근데 한 여직원이 계속 쇼핑몰 보길래

모니터 빤히 보다가 뭘봐요?

이래서 죄송합니다 하고 자기일 하는데

갑자기 그 여직원이 부르더니

이것저것 개인 업무 같은걸 시키고..

퇴근시간되서 아빠가 와서 누구야 가자

하는데 본의 아닌 쁘락지가됨

여직원 개당황

쿨하게 내일뵙겠습니다 하고 나왔다고 ㅋㅋ

낼은 가서 눈빛발사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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