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5 16:53

업소녀랑 사귄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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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랜만이네


황금 연휴라 나도 1주일 정도 휴가 받아서 놀다 왔다 고향도 내려갔다 오고


준비 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 준비도 좀 하고 댕긴다고 그랬어 쏘뤼 ~


앞에 글 리플 달린거 몇개 봤는데


머 원래 라면 10회까지만 쓰고 끝낼려고 했는데 좀 길게 써달라고 하는 애들도 있어서 쓰다 보니까


15회 정도 쓸라고 하다 보니까 얘기가 좀 늘어졌다 그리고 글에 썻듯이 그냥 하고 싶었던 얘기야


일반인이랑 사귀는 것도 아니고 나도 나름 사귀면서 생각 많이 하고 복잡했으니까............


썲마야 똥꼬 관리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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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계속 쓰고 있었는데 잘 안 써져서 저장만 해두고 안 올리고 있어서 미안


나 살아 있어 안 죽었어 회사에 자리 옴기는 시즌이라 자리 옴기고 내꺼 장비 세팅 하고 한다고 좀 바빳어 ㅋㅋ
















다시 썰을 품


암튼 그렇게 같이 일하다가 아버지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어 사촌동생이 입대하는데 의정부로 입대해서 가기전에


서울에서 놀다가 간다니까 좀 챙겨주고 좀 재워주라고 ㅎㅎ


부모님한테 동거에 대한 얘기는 하지도 않았고 사는 곳도 예전 그곳인줄 알고 있어서.............


어떻게하지 어떻게하지 고민 하는 사이 사촌동생한테 전화 와서 내일 온다고 전화가 온거지...........


여자친구랑 우리집에서 재워야 되나 어떻게하지... 하면서 고민하고 있는데 사촌동생 여자친구랑 같이 온다고 연락이 왓길래


잠 어떻게 할거냐니까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까 자기 엄마한테는 요래요래 저래저래 얘기해달라고 부탁 하길래


나도 ㅇㅋ 하고 사촌동생 오는 날 저녁에 만나서 밥 사주고 용돈 좀 주고 먼일 있으면 연락 하라고 하고 보내줫지


그러고 입대하는 날 부모님이 이모랑 같이 서울와서 보내주고 저녁에 잠깐 여자친구랑 같이 만나서 저녁 먹었어


그 때 처음 부모님한테 여자친구 인사 시켜 준거라 여자친구도 많이 긴장 하고 보더라고 아버지는 이쁘다고 칭찬 해주고


엄마는 호구 조사 하더라... 근데 내가 엄마랑 사이가 좀 많이 안 좋아..... 그래서 인상 쓰니까 별말은 안 하더라고


그러고 밥 먹고 아버지가 바쁘셔서 바로 내려가셧어. 혹시나 집에 가자고 할까봐 완전 긴장했거든 둘이서


다행이라고 하고 집에 왔는데 또 오도방정 떨더라 자기 맘에 안들어하시면 어쩌냐고 ㅋㅋㅋ


별 걱정 하지 말라고 얘기 하고 떡 한번 치구 잤어


그 일있고 얼마 안 있다가 이번에는 ㅜㅜ 여자친구가 아버지가 이쪽으로 볼일 있어서 이쪽으로 오셔서 나혼자 나오라고 해서 만낫는데..........


인상이 완전 ㅎㄷㄷㄷ


하셔서 긴장 엄청 하고 만나자마자 바로 횟집으로 데려가시더니 소주한병 시켜서 글라스잔 2개에다 나눠서 한잔은 나한테 한잔은


아버님 앞에 두더니 한잔해라 이러고 밑반찬도 안 나왔는데 벌컥벌컥 마시시길래 나도 원샷하고


또 바로 한병 더 시켜서 똑같이 또 마셧지....... 그러면서 날 보더니 한번 씨익 웃으시더니


남자 새끼가 이정도는 마실줄 알아야 된다고 하시고는.............. 자기 너무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시고는 좋게좋게 얘기 해주셧어


여자친구가 평소에 자기 가족얘기를 잘 안 해서 잘 몰랐는데 아버지가 원래는 원양어선 선장이였고 이제는 그냥 육지에서


어디 원양어선 업체 이사로 계신다고 하더라... 낚시 자주 다니시고 어머니는 여자친구 어렸을때 돌아가셧다고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얘기해주더라고 아버님이 배타고 있을때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셧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위성전화나 이런것도 없고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참치 잡고 있어서 못 오셧다고 하시더라... 49제때 오셧다고 여자친구는 아버님 여자 동생 손에 컷다고 하더라..


배타고 나가면 기본 2년은 한국에


안 계셔서 여자친구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랑 좀 많이 어색하게 지냈다고... 지금도 그렇고 나보고 많이 도와달라고 하시더라


그리고 술 먹기 힘들면 안 마셔도 된다고 하시고,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고 부모님은 머하시는지랑 난 어떻게 컷으며,, 등등


그러고 집에 가시면서 용돈이라면서 수표 3장 주시면서 여자친구랑 맛있는거 많이 사주라고 하시더라고.. 그러면서 자기 딸이


누구랑 사귄다 이런말 한적 첨이라 궁금해서 보자고 한거라고 하셧어


집에 갔더니 여자친구는 발동동 굴리면서 나 기다리고 있었어 집 가니까 자기 아버지가 머라고 했냐고..


별말 안 하시고 그냥 사이 좋게 잘 지내라고 하시면서 용돈 주시고 가셧다고 하니까 휴 하고 술 많이 마셧냐고 온몸에서 술냄새 난다고


후 하고 불면서 뽀뽀 해달라고 쫓아 다녔더니 도망 댕기더라 ㅋㅋ 나중에 와서 해주긴 햇지 오늘 잘 했다고 풀서비스도 해주고 쇼파에서


암튼 서로 그렇게 부모님들한테도 인사 하고 여자애도 이제 슬슬 회사 적응해서 잘하지는 못해도 ㅍㅌㅊ는 해주고 있었고


나야 모 맨날 야근야근야근 이엿지만 ㅜㅜ 그러다가 일이 터졋어


외근 나갈일 있어서 회사차 쓸려는데 그날따라 우리 부서에서 외근 나가는 사람 많아서 차가 없어서 내차 타고 나갔지


그때까지만 해도 벌어질 엄청난 일은 몰랐던 거야...........


외근 나갔다가 복귀하면서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지금 간다고 말하고 바로 퇴근해서 저녁 먹자고 했지


자기 좋아하는 삼겹살 먹자고 하니까 좋다고 하드라 암튼 그러고 회사 앞에 다와서 4거리 였는데


신호가 걸려서 스는 순간 뒤 백미러를 봤는데 트럭이 속도를 안 줄이고 오는거야 그 순간 쿵하고 사고가 난거지


난 그 순간 기절해서 병원에 실려갔고 차는 뒤에 트렁크 먹혀서 뒷바퀴가 안 굴러가고 앞 쪽도 부디치면서 밀리면서


앞차랑 박아서 본네트 뚜껑이 반쯤 접히고 엔진룸까지 거의 먹은 상황이엿어


다행히 뼈랑 이런데는 이상이 없었는데 사고가 크게 나는 바람에 차는 폐차 시키는 쪽으로 처리 하고 난 병원신세를 졌어


하루정도 혼수상태 였는데 눈을 뜨니까 여자친구가 옆에서 내 손 잡고 울고 있더라고 눈을 살짝 떳는데 그때 나도 모르게 장난을 쳤어


아픈척 윽윽 거렷지 여자친구는 놀래서 간호사 부르러 가고 같이 와서 의사도 오고...........  난 놀래서 괜찮다고 몸 일으킬려고 했는데


온 몸이 진짜 안 아픈데가 없더라고....... 중환자실에 누워 있다가 깨어나니까 일반병실로 옴겨야 되는데 다인실은 풀방이라


4인실로 보내주더라.. 가니까 영감님 한 분이랑 나 보다 조금 나이 많은 형있던데 영감님은 그냥 노환으로 왔고 형은


나랑 같은 교통사고 였어.. 서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여자친구랑 같이 인사 했어


그러고 회사에 전화 하니까 그날 저녁에 회사 사람들 와서 병문안 해주더라고 괜찮냐고 살아있으니까 다행이라고 하고


부장님이.... 여자친구 보고 몇일 회사 안 나와도 되니까 남자친구 잘 보살펴 주라고 얘기 하고 가시더라


부모님한테도 연락 드려서 사고 났다고 하니까 걱정 많이 하시고 올라 갈까라고 하길래 아버지 일도 바쁘신데 괜찮다고 하고


여자친구 옆에 있으니까 별 걱정 하지 말라고 하니까 주말에 올라 온다고 하시더라고 여자친구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주니까


자기 옆에 있으니가 걱정 하지 말라고 하고 자기가 잘 보살필거라고 하더라 그러고 나서 여자친구 보고 오늘은 집 가서 자고


낼 아침에 속옷이랑 노트북이랑 좀 챙겨서 오라고 보낼려고 했더니 안 간다고 징징 거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갔다 오라고 하고


침대 밑에 보호자용 침대 꺼내서 자라고 했는데 내가 아파서 못 일어나니까 자기 혼자 꺼낼려고 하는데 잘 안됫는데


같은 병실 형이 보더니 도와주더라고 고맙다고 하고 간호사한테 말해서 이불이랑 베게 받아서 깔고 잘려고 했는데

 

둘이 오랜만에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 자기가 얼마나 걱정 했는지 아냐 나 놔두고 죽으면 자기도 죽을거라고


회사에서 일하는데 사고 났다는 소식 듣고 자기는 얼마나 놀랬는지 아냐고 일하다가 그대로 주저 앉아서 울었다고


차타고 병원 오면서도 계속 울다가 응급실 갔는데 혼수상태인거 보고 옆에서 어쩌냐고 계속 발 동동 굴리고 했다고


암튼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애가 누우라고 하는데 안 눕고 그 낮은 침대에 앉아서 계속 나 쳐다보더라고


왜 안 눕냐니까 보고 싶다고 하길래 내가 커튼 치라고 하니까 왜? 이러길래 커튼 치고 올라와서 같이 자자고 했지 내가


근데 환자 침대가 좁잔아 ㅋㅋㅋ 게다가 아파서 몸 움직일려는데 잘 안되더라고 어케어케 자리 잡고 같이 누워서


내가 잘때마다 팔베게 해주거든 팔베게 해주고 서로 그냥 쳐다 보다가 잠들었다 근데 자다가 인기척? 느껴져서 실눈 떳는데 ㅋㅋㅋㅋㅋ


간호사가 혈압 재러 왔다가 그냥 다른 사람들만 재고 가더라 다음날 말해주니까 부끄러워 하더라고 ㅋㅋ


다음날 그래서 병원에서 아침 먹고 집에 가서 속옷이랑 좀 가져오고 차는 어떻게 됫는지 몰라 알아보니까 상대보험사 계약된


공업사에 맞겻다길래 그냥 영업소에 넣어달라고 하고 영업소에다가는 일단 견적 부터 뽑아달라 하니까


이거 많이 나올거라고 하더라... 일단 말해서 퀵으로 차 안에 노트북이랑 가방 있으니까 보내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노트북도 망가졋더라고..... 다행히 개인노트북은 사무실에 두고 가고 회사꺼라 다행이엿는데


안에 문서는 어케 하지 하고 회사에 전화하니까 지원팀 직원이 나와서 가져가서 확인 해본다고 하더라고 다행히 하드는


괜찬다고 메인보드랑 나간거 같다고 해서 하드만 받아서 노트북 새로 받아서 살리고 병원에서 업무 볼려고 했는데


한 4일은 앉아있기도 힘든거야 밥 먹을때도 진짜 침대 올려서 근근히 먹었으니...


물리치료도 받아야 되는데 내가 움직이질 못하니까 장비 가져와서 해주더라고..


mri 찍어보니까 디스크 생긴거 같다고 하더라 그렇게 심하진 않고 업무를 보긴 보는데 제대로 못 보니까


여자친구가 많이 도와줫지 메일 같은거 오면 읽어주고 전화 오면 바꿔주고 문서도 내가 말하는대로 작성해서


보내주고 그렇게 한 10일 정도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다가 이제 슬슬 걷고 앉아 있을정도 되서


여자친구는 다시 회사로 출근 시켯지 차는 위에 말한대로 그냥 폐차 시키기로 하고 그냥 차 중고값 받고.. 2년도 안 탔는데 ㅜㅜ


암튼 여자 친구는 퇴근 하면 집에 가서 자기 옷 챙기거나 갈아입고 병원와서 병원에서 자고 아침에 출근 하고 그랬어


입원 한지 보름 정도 있다가 주말에 부모님 올라 오셔서 병원 왔는데 휴 한숨 쉬시더라고 괜찮냐고 하고 여자친구한테 고맙다고 하고


근처에 고깃집 가서 고기 먹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그냥 말했어 얘랑 같이 살고 있다고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말했지


그러니까 별말은 안 하셧어 우리집이 원래 좀 자유방임주의라..... 운동 한다고 할때도 그만둔다고 할때도 별말 안 하시고


알아서 해라라고만 하셧었지 동생도 여자친구 고딩때 부터 사겻는데 울집 와서 자고 갈떄도 있고 그랬는데도 별말 안 하셧으니...


그냥 둘이 잘 살아라 정도?랑............니가 남자니까 여자 잘 책임지고 피임은 잘해라라고 만 하시고 여자친구한테는 못난 놈 좋아해줘서


고맙다고만 하시고 밥 먹고 또 그날로 바로 내려가셨어..


여자친구가 왜 갑자기 말 하냐고 자기 완전 놀랬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랫지 그래도 언젠가는 말씀드려야 되는데


지금이 그때엿던거 같다고 하니까 아이구 내가 자기 떔에 못 산다고 하더라 ㅋㅋ


그러고 몇일 있다가 여자친구 아버지가 택배로 장어엑기스 보내주시더라고 전화와서 받았더니 사고난거 들었다고 여자친구가


전화 왔길래 왠일로 전화했지하고 받았더니 아버님 친구 중에 한약? 엑기스? 같은거 전문으로 하는 분 있어서


그분한테 좀 해달라고 부탁 할라고 전화 왓다고 하길래 왜 그러냐고 하니까 요래요래 됫다고 하더라


한 동안 연락 없길래 먼 일 있나 했더니 사고난거 였냐고 몸 잘 추스리라고 해주시더라고 사고 나기전만 해도


1~2주에 한번은 내가 먼저 연락 드리고 그랬거든, 어떻게 지내는지 그런거 전해주고 그랬으니까... 


암튼 그렇게 병원에 2달 정도 입원 했었어. 덕분에 푹 쉬면서 잠도 많이 자고 그랬던거 같애.. 여자친구가 고생을 많이 했지


일하랴 나 뒷치닥거리 하랴 고맙더라고........... 



일단은 여기까지 하고 15에서 마무리 할게 결말은 거기서 나오겟지


이번에도 분량 좀 짧은거 같기도 하고.......... 근데 여기까지 쓰는데 3일 걸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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