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원, 놀이터..가리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인다.

최근 공공 장소에서 노골적인 애정 행각을 보이는 커플들이 많이 나타나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공공 장소에서 낯 뜨거운 행각을 벌이는 커플들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소개했다.

커플들은 기내, 공원, 지하철 역, 건물 계단 등에서 당당히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었다. 어떤 남자는 놀이기구를 타는 와중에 애인의 가.슴을 움켜쥐기도 했고, 한 커플은 남자 화장실에 들어와 키스를 하는 사진을 찍히기도 했으며, 다른 커플은 어린이들이 다니는 놀이터에서 부끄러운 행각을 이어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발 방을 구하라.”며 그들을 비난했고 “드문 일 같지만 자신도 그런 커플을 실제로 몇 번 봤다.”고  해당 문제에 대해 경고했다.

에디터 / 제보 : 김쫄깃 (jjolgit901343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