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오크년한테 꾸중들은 썰

참치는C 2018.12.16 09:06 조회 수 : 29

제 이성친구가 있는데(여성) 걔랑 저의 대학 친한 친구를 이어줄려고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제가 좀 일부러 말도 서로 하게끔 조율해주고 술한잔 한잔들어가면서 


대화도 차츰 하고 그러다가 2차를 갔는데 여기가 문제의 발단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여자인아이가 화장실을 가서 오지를 않는것입니다. 


걱정이되서 화장실 앞에 있다가 너무 오래 되서 


화장실에서 나오는 한 여성(이 여성이 절 잠시후 꾸중하게 됩니다) 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좀 화장실 칸좀 봐달라고 하고 화장실에서 여자들의 힘쓰는 소리가 들린후 몇분뒤 제가 들어와서 옮겨줘야 될거같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들어가서 부축이고 나갈려는데(겁나 무거움 진짜..... 무슨 공축 4개 붙여논 느낌 ㅅㅍ 


하튼 어떻게 업고 나갈려니까 힘들어 디질꺼같은데 


오크가 내앞길을 막으며 테이블로 가자는거임 


뭔 개소리냐고 내가 일행이규 이미 계산은 해서 테이블 없다고 하니까 


이사람 짐은 어딧냐고 하고 애 친구들 어디 있냐고 하고 ㅈㄴ 캐묻는거임. 


그러는동안 난 그여자 얼귤을 본슌간... 


존나 싑오크년이 날 개보듯 무슨 고영욱 내지는 혐오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쳐다보는거임 


어이가 없어서 그런사람 아니라고 하고 나온다음에 가까스로 어디 모텔로 떨구고 토치우고 


내 옷에 토해서 거기 벗어두고 집가는데 너무 힘드네요... 


모텔비도 허접한 모텔인데55000원.. 무튼 그오크..땜에 더짜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92 로또 1등 당첨되고 지금까지의 삶 먹자핫바 2019.01.07 159
27791 잘생기면 경험하는것들 참치는C 2019.01.07 169
27790 연애썰 참치는C 2019.01.07 51
27789 실제 납치 경험담.100% 실화 참치는C 2019.01.07 196
27788 39살 이혼녀와 데이트 한 썰 참치는C 2019.01.07 278
27787 인간/사회 두 천재 소설가가 바라본 미래.jpg 참치는C 2019.01.07 40
27786 오지마을의 공포 참치는C 2019.01.07 40
27785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참치는C 2019.01.07 18
27784 즐톡으로 ㅁㅌ비 여자 다 내게한 썰 gunssulJ 2019.01.06 153
27783 여친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도시락 만들어 준 썰 gunssulJ 2019.01.06 35
27782 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 gunssulJ 2019.01.06 99
27781 버스에서 겪은 소름 썰 gunssulJ 2019.01.06 112
27780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gunssulJ 2019.01.06 115
27779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먹자핫바 2019.01.06 73
27778 친구누나랑 ㅁㅌ간 썰 먹자핫바 2019.01.06 535
27777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19.01.06 207
27776 여친에게 가짜 로또 준 썰 먹자핫바 2019.01.06 68
27775 사장이랑 썸타는 중 먹자핫바 2019.01.06 144
27774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1 먹자핫바 2019.01.06 1903
27773 고향에 있는 슈퍼마켓 주인이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1.06 47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