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석땜시 집으로 내려가는중이엿음
아우 근데 터미널까지 가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예약버스 놓치고 다른 버스 탐
좌석 17번 자리에 앉은 후 주의를 둘러보는데,
공강인 대학교가 우리 밖에 없었나,사람이 없네
버스가 출발 할때즘 한 여성이 급하게 탐.
그러더니 뒷 자리에 앉음 근데, 정말 얼굴은 내 기준으로 귀엽고 몸은 그럭저럭
집까진 30분이면 도착함
10분동안 노래 듣고 한숨잘까하고 자는데 뒤에 여자 앓는소리 내는거임
뭔 상황인지....끙끙거려 미친....
이게 뭔 상황인지, 설마 혹시 여기서 자위하는건 아닌가?
얼굴로선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
근데 그런거 있잖슴, 그런소리 들으면 자신도 좀 꼴릿 하는거
그렇다고 난 거기서 딸은 치지 않음
그런데 갑자기 내 의자를 팍 치는거 아니노?
개 당황 이게 눈치 챗나?
그때 뒤에서 여자가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거임....
그런데 그거 있잖노 겁나 힘든 목소리 같이 들리는 거
버스가 도착하니 그여잔 유유히 사라지데....
세상은 넒고 미친여자는 많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803 | 너거들 길거리서 119 보이면 제발좀 비켜주라. 외국서 겪은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01.08 | 33 |
27802 | 고2때 고3 새기들 빢치게 만든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01.08 | 41 |
27801 | [썰] 여친 똥내 맡고 사과한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01.08 | 120 |
27800 | 혼자 유럽여행가서 빡ㅊ간 썰 | gunssulJ | 2019.01.07 | 190 |
27799 | 성인나이트에서 만난 돌싱녀 집에 간 썰 | gunssulJ | 2019.01.07 | 245 |
27798 | 나 옛날에 있던 일 .ssul | gunssulJ | 2019.01.07 | 34 |
27797 | ㅈㄹ 탈출하려고 별의별 발악을 다했던 썰 2 | gunssulJ | 2019.01.07 | 63 |
27796 | 지방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씹질하던 커플 본 썰 | 먹자핫바 | 2019.01.07 | 248 |
27795 | 외국어학원 선생 ㅅㅅ 썰 | 먹자핫바 | 2019.01.07 | 573 |
27794 | 여자동기랑 밤꽃냄새 맡은 썰 | 먹자핫바 | 2019.01.07 | 217 |
27793 | 미술학원에서 ㅅㅅ하는거 본 썰 | 먹자핫바 | 2019.01.07 | 338 |
27792 | 로또 1등 당첨되고 지금까지의 삶 | 먹자핫바 | 2019.01.07 | 159 |
27791 | 잘생기면 경험하는것들 | 참치는C | 2019.01.07 | 169 |
27790 | 연애썰 | 참치는C | 2019.01.07 | 51 |
27789 | 실제 납치 경험담.100% 실화 | 참치는C | 2019.01.07 | 196 |
27788 | 39살 이혼녀와 데이트 한 썰 | 참치는C | 2019.01.07 | 278 |
27787 | 인간/사회 두 천재 소설가가 바라본 미래.jpg | 참치는C | 2019.01.07 | 40 |
27786 | 오지마을의 공포 | 참치는C | 2019.01.07 | 40 |
27785 |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 참치는C | 2019.01.07 | 18 |
27784 | 즐톡으로 ㅁㅌ비 여자 다 내게한 썰 | gunssulJ | 2019.01.06 | 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