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성남에서 나이트를 갔던 얘기입니다 몇년전이네요
완전 초짜일때라 대부분의 물고기들을 흘려보내구
가진건 체력뿐이라 업소가 끝날시간인 5시반정도까지 시간을 보내버렸죠

그래도 같이 간 형이 시키는 대로 걍보고 닥치는대로 이쁜애들한테 들이대
몇개의 연락처는 따냈습니다
그러나 의미없는 연락처들이었구

딱한명은 좀 진솔한 이야기를 하다 같이 온 언니가 그냥 집에가구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무턱대고 믿고는 응 잘들어가 시전.... 네 답없는 놈이었죠 

어쨌든 같이 간형이 물어온 애들이랑 해뜨는데 밥이나 먹고
역시 그거두 꽝되서 허탈하게 집에오는데

전화가오더군요 오라는건 아니구 잘들어갔냐구
착하더라구요 
전화를 한참하다 잤네요 키가좀크구 몸매가 좋았는데
의상쪽 디자인전공하더군요 
몸매가 참좋은 처자였습니다 성형티가좀 나는게 흠이었지만;;

기절해서 자다 그날 밤에 분당에서 만나 커피마시구
율동공원주차장에서 분위기타면서 키스 하다 가슴 보빨까지 했습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콘돔이 없었.... 결구 못넣게하더군요 

편의점가서 사오면 분위기 다깨질거같아서 
어차피 여까지 했는데 담에 못할까싶어 집에갔습니다
순진했죠 줄때 먹어야한다는 진리를 모르고는...

그후 데이트가 이어졌지만 생리를 핑계로 
그담엔 갑자기 어머니 호출크리

진짜 먹을듯 못먹으니 미쳐버리겠더군요 그러다 저두 넘 바빠서
한동안 못보다 연락하니 일단 만났는데 
오빠나 남친생겼어를 시전하더군요 만나기전에 말을해야지..

그래도 먹자구 들이댔는데 키스까진 하는데 못넣게 하더군요
남친이 있어서 안된다나 혀는 그리 물고 빨더니만 이게몬지.

암튼 그후로도 몇번 더봤지만 항상 마지막을 트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노는게 익숙해지면서 훨씬 몸매좋구 이쁜애두 먹으며 다녔지만 
줄들말듯 끝까지 안준 이애는 정말 오래 생각나더군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이불킥 율동공원 아흐!
콘돔 꼭챙깁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22 지금껏 가장 특이했던 ㅅㅅ 썰 먹자핫바 2019.02.08 453
28421 영등포구청 여관바리 썰 먹자핫바 2019.02.08 289
28420 스물한살짜리 대학생 따먹은 썰 먹자핫바 2019.02.08 465
28419 내인생 최악의 여자 만난 썰 먹자핫바 2019.02.08 182
28418 그녀와의 동거 썰 10 먹자핫바 2019.02.08 97
28417 여친이랑 중2때 첫키스 한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9.02.08 118
28416 여자친구랑 처음 했을때 썰.txt ㅇㅓㅂㅓㅂㅓ 2019.02.08 259
28415 성추행당했다가 임신하고 결혼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2.08 419
28414 골뱅이집 간 썰 ㅇㅓㅂㅓㅂㅓ 2019.02.08 98
28413 고1때 학교간지 3일만에 자퇴한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19.02.08 47
28412 계단 올라갈 때 빡치는 상황 ㅇㅓㅂㅓㅂㅓ 2019.02.08 50
28411 첫경험한 썰 처음 푼다 동치미. 2019.02.08 275
28410 어플로만난 1살연상누나 찾아여,,,,(실화 오늘얘기ㅠㅠ) 동치미. 2019.02.08 142
28409 소개팅한 썰 동치미. 2019.02.08 34
28408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7 동치미. 2019.02.08 139
28407 일본 러브호텔에서 일하는 썰.TXT 참치는C 2019.02.07 226
28406 우리 식당에 오는 농협여직원 꼬시고 싶다 참치는C 2019.02.07 136
28405 살면서 스쳐지나간 여자와의 썰.manhwa 참치는C 2019.02.07 54
28404 사랑했던 사람과 너무 닮은 그녀 2 참치는C 2019.02.07 18
28403 PC방 알바하다가 사흘만에 한 썰 참치는C 2019.02.07 17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