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펌
21살 후배랑 2년 연애하고 아다 땐 이야기
ㅇㅇ... 오래전 내가 순수했을때 이야기임..
하루 하루 섹스에 미쳐서 박카스 할머니도 보빨하고 싶은 때가 있었음.
그러다가.. 아는 친구의 소개로 진자 개념있는 21살 애를 만나게됨.
처음에 미친년이 밀당을 좀 .. 지독하게 하길래..
힘들었는데.. 내가 그 당시에는 섹스에 좀 미쳐서.. 보빨을 좀 심하게 했음.
연락 안되도 참고 ... 오죽하면 대출받아서.. 데이트 비용을 마련했겠음?
그렇게 알콩 달콩 사귀면서 키스도 하고 가슴도 좀 주무르고 했는데.. 이년이 봊이는 진자 허락을 안하는거임..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차라리 이년한데 들어갈 돈으로
오피나 다니자는 심정으로.. 여친 딱 만나서
택시 잡고 모텔앞으로 갔음.
그년은 당연히 여기를 왜 온거냐고 하길래
나랑 들어가서 할것 아니면 여기서 헤어지자고 말함.
3주째도 연락없음..
포기 했음 그냥... 인연이 아니구나 생각했음..
어느날 술먹고 전화와서 어디냐고 묻더라.
집이라고 했더니만 미친년 지금 그때 헤어진 모텔 앞이라네?
자기 맘 바뀌기 전에 빨리 오라더라.
나도 아다라서 진짜 풀발기 된 자지 붙잡고 겨우 겨우 택시 잡아서 그 모텔앞으로 감..
여친 거기 쪼그려 앉아있더라..
그래서 먼저 인사는 헤야 될것 같아서 잘 지냈냐고 하니 갑자기 날 핸드백으로 난타하더라.
편의점가서 소주 1병에 육포 . 치즈포 사서 둘이 손잡고 모텔 들어갔다.
여친 긴장 해서 자꾸 한숨 쉬길래 불끄고 그렇게 거사를 치루었다.
근데 진짜 아다더라.. 손가락을 넣을려고 하는데 입구에서 딱 막힘...
아직도 그 느낌을 잊을 수 가 없다.
지금도 잘 사귀고 있다...
근데 지금은 손가락 4개까지 들어가는건 함정..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92 | 깽값 받은 썰 .Ssul | 먹자핫바 | 2019.02.15 | 52 |
6191 | 입대 2달만에 멘붕온 .ssul | 참치는C | 2019.02.14 | 52 |
6190 | 꼬맹이한테 우유 주고 감자칩 먹은 썰.txt | 썰은재방 | 2021.02.10 | 52 |
6189 | (브금주의,첫글주의)고딩때 좀 소름 끼치는 집에 살았던 ssul.text | 먹자핫바 | 2019.02.02 | 52 |
6188 | 왕따썰 푼다 .ssul | 먹자핫바 | 2019.01.25 | 52 |
6187 | 계단 올라갈 때 빡치는 상황 | 참치는C | 2019.01.24 | 52 |
6186 | 일진들 사이에서 짝녀 구한 썰 | 참치는C | 2019.01.12 | 52 |
6185 | 할아버지랑 게임한 썰 .txt | ㅇㅓㅂㅓㅂㅓ | 2019.01.08 | 52 |
6184 | 폰겜으로 인생 망칠뻔한 썰 | 썰은재방 | 2019.01.05 | 52 |
6183 | 너와 나의 첫 사랑 이야기 (1) | 먹자핫바 | 2019.01.03 | 52 |
6182 | 수영장에서 초딩 훈계하다 빡쳐서 고소한썰.jpg | 먹자핫바 | 2018.12.17 | 52 |
6181 | 주먹으로 유명해진 .ssul .ver1.0.1 | 동치미. | 2018.12.06 | 52 |
6180 | 고등학교때 아싸였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02 | 52 |
6179 | 대학하니까 생각나는 내 썰푼다 .txt | 먹자핫바 | 2018.11.29 | 52 |
6178 | 토익스터디땜에 욕쳐먹은.ssul | 동치미. | 2018.11.26 | 52 |
6177 | 내가 기소유예당한 .Ssul | 참치는C | 2018.11.17 | 52 |
6176 | 고딩때 쳐맞은썰.txt | 썰은재방 | 2021.02.26 | 52 |
6175 | 초능력에 대한 집중 분석 | 먹자핫바 | 2018.10.31 | 52 |
6174 | 게임 작업장 운영했던 이야기 | 동치미. | 2018.10.16 | 52 |
6173 | 바에서 여자 부르기 내기 한 썰 | 참치는C | 2018.10.06 | 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