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고 부푼 꿈으로 복학 했건만 눈만 높아져서 한학기가 끝나가도록 맘에드는애 없음.
마침 한 두명 정도 빼빼로데이때 관심 보이는데 한년은 진짜 싸이즈 안나오고 한년은 얼굴이 그냥 동남아미인?
처럼 생김. 여튼 처음에 별 관심없었는데 너무 들이대서 한둬번 ㄸ먹을 생각으로 만남.
학교서 말고 신사? 그쪽 술집에서 처음 만났는데 생각보다 이쁜거임. 거기다 자기가 셀카라고 허리 라인 보여줬는데
이게 장난 아닌거임.. 그 복근 허리라인만 따지만 약간 까무잡잡한 크리스탈?정도 뭐 하루에 2시간씩 운동한다나..
여튼 나는 허리라인성애자라서 없었던 호감 급생김.. 여튼 종강후 처음 만난거라 나는 지방으로 내려가고 개강때까지 그냥
서로 연락만 틈틈이 떡밥만 주고있었음.
그러다 2월쯤 자취하게됐는데 이게 처음 혼자사는거라 세상 별 아릇한 생각 다들고 여자랑 안하면 손해본다는 생각이 막 드는거임.
그래서 짐 정리하자마자 전화해서 "우리집 이사했는데 너 처음 보여주고 맛난거 해주께"하고 집으로 초대.
뭐 쓸때없는 얘기하다가 얘가 맥주 피처 한 반 마셨나? 자기는 맥주먹으면 취한다고 하면서 침대에서 조금 자고 가면 안되냐고 그럼.
이거 왠떡이냐 하고 침대 눕히고 한 5분 누워있었나? 그러고 바로 입술부터 쭉 훑고 내려가기 시작.
제대후 처음 ㄸ이여서 존내 떨리고 내 곧휴는 이미 성난대로 성났음.
겨울이여서 이것저것 껴입고 왔는데 그 벗기는 시간이랑 브라끈 풀었을때 그 쾌감이란...
여튼 생각보다 ㄱㅅ이 작긴했는데 허리라인 보니까 진짜 90도로 스는거임..
존나 떨리는 마음으로 팬티 벗기고 2년 반만에 조개에 오른손 중지손가락으로 몇번 까딱 거림.
무슨색인가 존나 궁금해서 거기다 뽀뽀해주는 척 하면서 볼랬는데 부끄럽다고 안된다고 해서 그냥 손가락만 하는데
존나 물 흥건히 나와서 이제 본게임 들어갈라고 하니까 이게 왠걸.
나의 똘똘이가 죽어있는거임. 하 거기다 풀ㅂㄱ 하고 가라앉아서 쿠퍼액 쪼금씩 나오고있었음.,,, 여튼 그건 나만봐서 다시 정신집중하고
허리녀한테 곧휴좀 만저달라했음.
부대있을때 맨날 ㄸ만치다가 여자의 부드러운 손길다니까 0.5초만에 다시 풀ㅂㄱ.
존나 떨리는 마음으로 딱 넣고 한 20번 피스톤 했나? 갑자기 세상을 얻은듯한 쾌락과 함께 나의 ㅈㅇ들이 나와버림...
여자 어이없는 표정짓고 나도 벙찌고 쪽팔려서 제대하고 처음이라고 솔직히 말함..
여튼 처음에 ㅈㄹ짓했지만 몇번하고 20~30분씩 피스톤질 잘하고
졸업하고 지방살아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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