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대에서 저녁을 먹고있었습니다..
술집은 아니었구요,,
그냥 일반 음식점이었습니다..
친구랑 조용히 먹고있었는데... 옆쪽 테이블 여자두명이 저희를 자꾸 쳐다보는겁니다..
너무 섹시하고,, 범접할수 없이 생겼기에.. 내가 찌질해보여서,,둘이서 날 흉보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을 다 먹어갈무렵,,
갑자기............................
여자 두명이 우리옆에 앉는겁니다...
그러더니.. 제 옆에 앉은 여자가 " 같이 놀래요?"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 아뇨."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여자가 " 그러지말구 같이 얘기좀해요,," 그러는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이쁜여자가 나에게 들이댄다는건 뭔가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하여,,
싫다고 말했습니다..
제 친구 옆에 앉은 여자가 " 싫다면 어쩔수 없고요,, 그럼 그냥 갈게요,, 가자" 그러는겁니다..
저는 속으로는 아쉽기도 했지만,,, 다행이라 생각하여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제 옆에 있던 여자는 뭔가 존심이 상했나봅니다.. 저따위가 감히 퇴짜를 놓았으니ㅋㅋㅋㅋㅋㅋ
어케든 저랑 나가고싶었나봅니다.. 막 스킨쉽을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죠,,, 술집도 아니라,, 걍 음식점에서ㅋㅋㅋㅋ
막 제 허벅지를 만지더군요,,,, 이건 성추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간만의 손길에 가만히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더니 손등으로 제 ㅈㅈ를 툭툭 치더라구요,,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지 친구보고 웃더군요ㅋㅋㅋㅋㅋ
향기는 얼마나 좋던지,, 슬슬 ㅂㄱ되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제친구가 바른생활사나이입니다.ㅋㅋ 그래서 우린 그만 일어났죠,,
이건 그린라이트인가요?? 아님 꽃뱀인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512 |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년 ㄸ먹은 썰 2 | 썰은재방 | 2019.02.12 | 304 |
28511 | 나이트갔다 만난ㄴ 썰 | 썰은재방 | 2019.02.12 | 178 |
28510 |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4.ssul | 썰은재방 | 2019.02.12 | 234 |
28509 | 어제 노래방 아줌마 썰 | 먹자핫바 | 2019.02.12 | 469 |
28508 | 술먹다 지잡대 새끼한테 문화 충격 당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9.02.12 | 165 |
28507 | 미대 입시 썰 | 먹자핫바 | 2019.02.12 | 53 |
28506 | 남친있는애랑 뭐 좀 해보려다가 개꼬인 썰 | 먹자핫바 | 2019.02.12 | 65 |
28505 | O미리 마트 알바하다가 먹튀한 고삐리 잡은.SSUL | 먹자핫바 | 2019.02.12 | 34 |
28504 | 편의점 남고딩 ssul | gunssulJ | 2019.02.12 | 116 |
28503 | 오크에게 잡힌 썰 | gunssulJ | 2019.02.12 | 63 |
28502 | 아 오늘 편의점 썰 풀어줌 .txt | gunssulJ | 2019.02.12 | 44 |
28501 | 대천해수욕장에서 못생긴 ㅂㅈ 만난 썰 | gunssulJ | 2019.02.12 | 346 |
28500 | 내 엉덩이를 탐내는 여친 썰 | gunssulJ | 2019.02.12 | 105 |
28499 | 나 학창시절 굴욕 당했던 .ssul 2 | gunssulJ | 2019.02.12 | 59 |
28498 | [썰] 펌]우리 아파트 쿨 꼬마 썰 | gunssulJ | 2019.02.12 | 29 |
28497 | 19살과 12살의 랜덤채팅 썰 .Manhwa | gunssulJ | 2019.02.12 | 141 |
28496 | 친구 마누라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9.02.12 | 960 |
28495 | 처형이랑 겪었던 썰 3부 | 참치는C | 2019.02.12 | 654 |
28494 | 월 400 버는 연상녀와 결혼한 썰 | 참치는C | 2019.02.12 | 148 |
28493 | 원나잇이 섹파된 썰 | 참치는C | 2019.02.12 | 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