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약간 보이쉬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허스키한 누나 였는데
어느날인가 우리집에서 하룻밤 재워줄 수 있냐고
그래서 어차피 그때 부모님이 멀리 일하러 가셔서
방 하나 비고 그래서 괜찮다고 방 하나 빈다고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해서 누나를 불렀는데
그때는 진짜 관계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친한 누나이고 평소 누나로서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큰 사심이 없었는데..
그날 누나한테 덮침 당했네요.
집에서 같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누나가 정말 뜬금없이 내 입술을 훔치고..
나도 술기운때문인지 거부 안하고 끝까지 갔는데
그때 누나 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더 흥분 됐던거 같아요.
베이비로션? 약간 애기냄새 같기도 하고 좀 뭔가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냄새던데 ㅋㅋ
원래 누나가 술만 마시면 ㅅ욕이 불끈해져서 참기 힘들다고
니 ㄱㅊ 좀 따먹겠다고 오승환 돌직구 마냥 날리는데 안꼴릴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 누나 말보루레드 피던데 키스 할때 담배냄새 안나는거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비흡연자라 담배피는 여자 안좋아했는데
담배피는 모습이 섹시했던 여자는 그 누나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그냥 몇 안되는 썰 하나 끄적여봤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458 | 펌) 빵집 알바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4.12 | 74 |
| 40457 | 3년 사귄 첫사랑한테 통수맞은 ssul | 먹자핫바 | 2018.04.12 | 56 |
| 40456 | [썰] 20대에 경험했던 고시원녀 썰.ssul | 먹자핫바 | 2018.04.12 | 324 |
| 40455 | 발레리나와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4.12 | 460 |
| 40454 | 아는언니 알몸 카드게임 썰 | 먹자핫바 | 2018.04.12 | 274 |
| 40453 | 애인과 웃기게 헤어진 썰 .Manhwa | 먹자핫바 | 2018.04.12 | 55 |
| 40452 | 오늘 저녁밥먹다 빡쳐서 쓴다.ssul | 먹자핫바 | 2018.04.12 | 40 |
| 40451 | 안마방 처음 간 썰 | gunssulJ | 2018.04.12 | 364 |
| 40450 | 어플로 여자 만난 썰 | gunssulJ | 2018.04.12 | 102 |
| 40449 | 예비신부랑 한 썰 | gunssulJ | 2018.04.12 | 303 |
| 40448 | [썰] 펌]여름날의 추억 (마지막 정사) | 참치는C | 2018.04.13 | 137 |
| 40447 | 나이트 부킹녀가 집착하는데... | 참치는C | 2018.04.13 | 110 |
| 40446 | 매장에서 있었던 썰 | 참치는C | 2018.04.13 | 49 |
| 40445 | 아 왁스사고 싶은데 트라우마 때문에 못산다 ssul | 참치는C | 2018.04.13 | 38 |
| 40444 | 월드컵으로 아는 여자애랑 한 썰 | 참치는C | 2018.04.13 | 133 |
| 40443 | 폰팔이 물리친 썰 .ManHwa | 참치는C | 2018.04.13 | 36 |
| 40442 | 하이데어에서 여자만난 썰 | 참치는C | 2018.04.13 | 68 |
| 40441 | (혐) 암퇘지년과의 ㅅㅅ 1 | 동치미. | 2018.04.13 | 650 |
| 40440 | 강남 나가요 텐프로 아가씨들에 대해 알려주마 | 동치미. | 2018.04.13 | 354 |
| 40439 | 소개받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애둘있는 유부녀 만난 썰 1 | 동치미. | 2018.04.13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