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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나 20대 초반 때 얘기임.

그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동네 병신들끼리 피씨방 갈려고 모여서

할 짓 없이 싸돌아다니면서 쪼그려앉아서 말보로레드 꼴아물고 가래침 뱉던 중이었음.

근데 시발 좆나 맛있게 생긴 새끈한 년이 쫙 달라붙는 청바지입고 높은 힐신고

엉덩이 돋보이는 워킹으로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는거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시선이 자동으로 돌아갔음.

다들 편의점 앞에서 서성거리며 “시발년 엉덩이 봐라 좆나 맛있겠다.” 하면서 나오는 거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시발 도도하게 양주만 쳐먹게 생긴 년이 비닐봉지에 막걸리 몇 통을 사가지고 나오는거임.

그거보고 좆나 급호감 생겨서 내가 뒤따라갔음.

이년이 아파트 주민은 아닌게 길 잃어버린것처럼 왔다갔다 하고 있는거임.

여기서 머뭇거리면 좆나 병신처럼 보일까봐 바로 다가가서 말 걸었음.

단도직입적으로 맘에 들어서 전화번호 달라고 폰 주니까 약간 머뭇거리다가 쿨하게 찍어줬음.

속으로 오예 하면서 피씨방 가서 30분쯤 뒤에 문자함.

문자도 바로바로 오고 쿨한년이었음.

아까 막걸리 사가는거 보고 반했다고 하니까 시발년이 남자친구 집이 여기라서 친구들 모여서 논다고 막걸리 사간거라고 하는거임.

남친있는데 번호를 준거임. 개같은년... 근데 아무내색안하고 며칠 후에 얼굴보자고하니까 ㅇㅋ하는거임.

만나서 술 한잔하면서 얘기하는데 남친이랑 좀 안 좋아서 헤어지려고 정리하는 중이라고 이빨까는거임.

‘옳지! 이년아 나한테 ㅂㅈ 벌리겠다는 말이구나.’

이년이 집안환경 얘기하면서 부모가 일찍이 이혼을 해서 엄마랑 새아빠랑 같이 사는데

새아빠가 술만 쳐먹으면 자기랑 여동생 방에 들어와서 뽀뽀하고 안고 해서 집에서 옷 다 입고 잔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면서 동정심 유발함.

나중에 안건데 이년이 초딩 때 엄마 남친이라는 새끼한테 성추행도 당했다더라.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ㅂㅈ 빨고 그랬다는데 좆나 충격이었음.

암튼 첨 볼 때부터 패왕색기가 줄줄 흘러서 너무 섹시했다고 좆나 띄워주면서

느낌 있는척 쿨내 쩌는척 허세부리면서 이빨 좆나까니까 별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게 딱 허벌ㅂㅈ 김치년의 마인드임.

2차로 분위기 좋은데 가서 비싼 칵테일 몇 잔 쳐먹이니까 이년 그날 바로 벌려줌.

내가 좆나 잘생긴건 아닌데 쉽게 벌려준 이유는 이날 엄마차 몰래 타고 나감. 엄마차 5시리즈급 세단임.

폭풍섹스하고 내가 왠만하면 보빨 잘 안해주는데 보징어 하나도 안나는 깨끗하고 이쁜 ㅂㅈ길래 보빨까지 해줌.

시발년 박을 때 마다 ㅂㅈ가 찹쌀같이 달라붙는게 남자 육봉맛 좀 아는 년 같았음.

솔직히 좆같은년인건 감이 왔지만 이쁘기도하고 색기에 눈이 멀어서 이제 사귀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떡치고 난 이후로 며칠동안 연락이 안되는거임.

며칠 뒤에 연락와서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전 남친이 마지막으로 이별여행 한번만 갔다오면 헤어지겠다고 해서 남해 쪽에 여행 갔다왔다고 하는거임.

좆나 빡쳤는데 꾹 참고 가서 섹스했냐고 솔직히 말하면 용서해준다고 하니까 콘도에서 3박 4일동안 떡만치다가 왔다고 하는거임.

그 소리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손절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음.

근데 또 전남친이랑 떡친얘기들으니까 좆나 꼴려서 한번 더 하고 손절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괜찮은척 하면서 모텔 가서 좆나 박았음.

허벌창년 3박4일동안 구멍 좆나 벌어진거 보니 전남친 좆이 큰거같아서 자존심 상함.

나도 질수 없어서 비록 힘없고 부실한 좆몽둥이지만 이개같은년 허벌보지 만들어서 응징하겠다는 일념으로 힘껏 돌렸음.

봊잦털이 다 엉켜서 안풀어질만큼 좆나 비비고 돌리다가 질싸로 마무리 하고 그 뒤로 연락오는거 쌩까고 손절함.

근데 며칠뒤에 오줌 쌀 때 좆이 간지러워서 병원 가니까 비임균성 요도염이라는거임.

이게 그때 치료를 제대로 안하고 계속 놔뒀더니 아직 30초반인데 만성 전립선염으로 발전해서 ㅈㅈ병신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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