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은 공병나왔음 분대장으로있을때
기무대 옹벽공사 거푸집작업을 했지
나님 건축과가아니라 대충 거푸집대고 지지 목으로 고정시킨후
담배한대빨며 레미콘이 공구리 다쏟아 붙기를 기다렸는데 시발 공구리가 투입될수록 옹벽윗부분이 점점 벌어져서 역삼각형이되는거야
ㅈㄷㄸ ㅈㄸㄷ 를 반복하며 공구리를 삽으로 퍼냈어지
시발 레미콘한차에 공구리양이 존나 많이들어가는걸 그때느꼈다
ㅅㅂ 이때가 내군생활 최대위기
나님은 공병나왔음 분대장으로있을때
기무대 옹벽공사 거푸집작업을 했지
나님 건축과가아니라 대충 거푸집대고 지지 목으로 고정시킨후
담배한대빨며 레미콘이 공구리 다쏟아 붙기를 기다렸는데 시발 공구리가 투입될수록 옹벽윗부분이 점점 벌어져서 역삼각형이되는거야
ㅈㄷㄸ ㅈㄸㄷ 를 반복하며 공구리를 삽으로 퍼냈어지
시발 레미콘한차에 공구리양이 존나 많이들어가는걸 그때느꼈다
ㅅㅂ 이때가 내군생활 최대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