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에 공사하는곳이 있는데 새로 빌라를 리모델링한다더라. 빌라는 5층이다. 옆에 그물망처져있고
그런거 되어있었음. 아저씨들 안전밸트매고 일하시더라.
난 갈길 가고 있었는데 "어어" 소리나면서 으아아아 소리하고 함깨 쿵하고 떨어지는데 뭔가 푹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깜짝놀라서 뒤 돌아봤는데 .. 2층에서 쇠파이프 고정하시던 아저씨가 떨어지셨다.. 근데 하필이면 그 원기둥처럼 되어있는거에 떨어져가지고 어깨를 관통당하셨다... ㅎㄷㄷ 놀라가지고 모르는 사람이였지만 달려갔는데 아저씨가 소리를 지르시면서 몸을 흔들더라.. 쇠꼬챙이때문에 더 불편해보였는데 완전 극혐..
근데 다행인게 아저씨가 주작이라 갑자기 어깨에서 날개를 펴고 날아올라가더라 아저씨들 다 날라가고 빌딩도 날라갔다.
그런거 되어있었음. 아저씨들 안전밸트매고 일하시더라.
난 갈길 가고 있었는데 "어어" 소리나면서 으아아아 소리하고 함깨 쿵하고 떨어지는데 뭔가 푹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깜짝놀라서 뒤 돌아봤는데 .. 2층에서 쇠파이프 고정하시던 아저씨가 떨어지셨다.. 근데 하필이면 그 원기둥처럼 되어있는거에 떨어져가지고 어깨를 관통당하셨다... ㅎㄷㄷ 놀라가지고 모르는 사람이였지만 달려갔는데 아저씨가 소리를 지르시면서 몸을 흔들더라.. 쇠꼬챙이때문에 더 불편해보였는데 완전 극혐..
근데 다행인게 아저씨가 주작이라 갑자기 어깨에서 날개를 펴고 날아올라가더라 아저씨들 다 날라가고 빌딩도 날라갔다.
나도 날라갔지 이놈들아 ㅎㅎ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23 | 게이들아 추석 잘 지내라 | 동치미. | 2019.08.18 | 64 |
8222 | 23년만에 못생긴거 깨닳은 썰.ssul | 참치는C | 2019.02.06 | 64 |
8221 | 나 피방 4시간 공짜로 한 ssul | 썰은재방 | 2019.01.30 | 64 |
8220 | 19 세기 말과 20 세기 초 해부실습 의료 학과생 | ㅇㅓㅂㅓㅂㅓ | 2019.01.12 | 64 |
8219 | 어른은 막대기를 가지고있어.ssul | 먹자핫바 | 2019.01.08 | 64 |
8218 | 고딩 졸업하자마자 해병대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01.05 | 64 |
8217 | 사는게 너무 쉬운 인생 썰 | 썰은재방 | 2018.12.25 | 64 |
8216 | 어려운 문제가 주어졌을 때 각 대학 학생의 반응. SSUL | 참치는C | 2018.12.23 | 64 |
8215 | 말빨이 안돼서 줘도 못먹는 병신된 썰 | 먹자핫바 | 2018.12.08 | 64 |
8214 | [썰] 펌]나방금 병신초딩본썰 | 동치미. | 2018.12.06 | 64 |
8213 | 시내에서 원빈 만난 썰 | gunssulJ | 2018.12.03 | 64 |
8212 | 버스기사가 김치년 갈군 썰 | 먹자핫바 | 2018.11.27 | 64 |
8211 | 엄마 입원해 계시는데 옆에 년들 하고 싸울 뻔한 ssul | 썰은재방 | 2021.02.27 | 64 |
8210 | 나같은놈도 산다 | 먹자핫바 | 2018.10.02 | 64 |
8209 | 마트 알바 하는 썰 .SSUl | 썰은재방 | 2018.09.29 | 64 |
8208 | 男「자살 하실건가요?」 | 참치는C | 2018.09.29 | 64 |
8207 | 다단계 끌려갔다 온 썰 1 | 동치미. | 2018.09.22 | 64 |
8206 | 공중화장실에서 죽을뻔한Ssul | 동치미. | 2018.08.28 | 64 |
8205 | 1일 1똥의 중요성을 깨달은 썰 | 먹자핫바 | 2018.08.25 | 64 |
8204 | 30살인 내가 헌팅해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8.10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