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도출신이고
피자집에서 배달 알바했었다.
밤 한 10시쯤인가
차들이 막 많아질 주말이였음
큰 사거리 지나고 나서 왕복8차선 도로였음.
나는 3차선에있었고
진짜 무난하게 배달갔다가 가게 돌아가고있었는데
갤로퍼새끼가 옆으로 핸들을 트는거야
놀래서 핸들 옆으로꺾는순간.
존나쏘던 구옆sm5랑 치였다
거기까진 문제가 아니였음
치이고나서 날라갔는데
신호 기다리던 차 밑으로 헬멧이 꼈는데
거기서 주위사람들이 헬멧쓴채로 날꺼낼라고 했어
근데 거기서 문제였다
거기까진 기억이났어 한 3~4명이 내다리잡고 꺼내는순간
갑자기 필름이끊김.
그리고나서 일주일뒤에 깨어났는데
하반신 마비가 되어있더라.
이유인 즉슨
사고났을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헬멧쓴채로 차에끼인 날 사람들이 꺼내는순간
헬멧에 찰때 턱밑에 줄있지
거기를 잡고꺼내서 내 머리가 균형이 뒤로 가있는순간
팍 잡아땡겨서 척추 신경이끊어져서 하반신 마비됌
진짜 한 세달내내 휠체어 앉아있으면서 존나울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98 | 후배집에서 유혹당한 썰 | 먹자핫바 | 2017.07.01 | 108 |
14797 | 장난쳤다 친구 둘이 결혼하는 썰.ssul | 먹자핫바 | 2017.06.13 | 108 |
14796 | 민박집에서 한 썰 | 먹자핫바 | 2017.04.15 | 108 |
14795 | 이 늦은 밤에 책 배달이 왔다...SSUL | 동치미. | 2020.03.18 | 108 |
14794 | [군 이야기] 심심해서 써보는 복지회관 젖과 꿀이 흐르는 세계 .world | 먹자핫바 | 2017.04.09 | 108 |
14793 | 누나랑 엉덩이 마주하고 똥싸본 썰 | 먹자핫바 | 2017.03.02 | 108 |
14792 | 옆집고삐리랑 썸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2.13 | 108 |
14791 | 오빠랑 산책하다 썰 하 | ㅇㅓㅂㅓㅂㅓ | 2017.01.27 | 108 |
14790 | 군대때 빡촌갔다가 알몸으로 벌 받은 썰 | 참치는C | 2017.01.22 | 108 |
14789 | 우렁각시 동거 노래방 아가씨 1 | ㅇㅓㅂㅓㅂㅓ | 2017.01.21 | 108 |
14788 | 야간편의점에 미친여자 온 썰 | 참치는C | 2016.12.10 | 108 |
14787 | PC방 알바하다 미친ㄴ 본 썰 | 썰은재방 | 2016.12.01 | 108 |
14786 | 고딩때 욕정폭팔한 썰 | 먹자핫바 | 2016.11.22 | 108 |
14785 | 니들 떡집 가서 절대 카드 긁지 말아라 | 참치는C | 2016.11.12 | 108 |
14784 | 펌}딸치고 닦은 휴지 누나한테걸린썰.ssul | 먹자핫바 | 2016.09.29 | 108 |
14783 | 세상 진짜 무섭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어찌 살아가나 (필독!!) | ㅇㅓㅂㅓㅂㅓ | 2016.09.02 | 108 |
14782 | 예비군훈련에 사단장모자쓰고간 썰 | 먹자핫바 | 2016.08.20 | 108 |
14781 | 편돌이 하다 빡쳐서 운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8.07 | 108 |
14780 | 룸녀랑 일년간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4.08 | 108 |
14779 | 계단 올라가다가 창문으로 옆집 미시 본 썰 | 참치는C | 2016.04.01 | 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