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돛단배에서 만난 여자 ㄸ먹은 썰

gunssulJ 2015.04.29 20:06 조회 수 : 1581

작년 겨울 이었다 12월 초쯤

돛단배 존나게 해도 여긴 지방이라 엮이기가 존나 어려웠다

그러다가 같은 지역으로 보내기로 계속 하다가 "어깨 많이 아프지" 일케 보냈다

"무서워하지마" 답장이 오고 무섭긴 뭐가 무섭냐고 나 안마 잘해서 주물러 줄라고 그런식으로 말했다

재수도 좋게 같은 지역이었다 나이도 동갑

갑자기 살이 많이 쪘다가 만나기를 존나 꺼려하는거다

겨우겨우 꼬셔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일이 많아서 펑크 그 담에도 일이 많아서 펑크

두번 뺀찌 먹으니까 이년이 안 만날라고 하더라 아 물론 전화는 매일했다

그러다가 만났다 돈도 ㅅㅂ 월급 받기전이라서 간당간당 했다

만났는데 그냥 조금 통통 이정도였다 겨울이라 위에는 칭칭 싸매고 나와서 찌찌 크기는 못봤다

밥 먹을라고 하다가 그냥 술집에가서 안주 몇개 시켜서 먹기로 하고 술집 입성

근데 이년이 술을 안 먹는거다 차 가져왔다고 

알고보니 같은 지역이 아니라 바로 옆 지역인거다 그래봤자 30분 거리지만

그 느낌있잖냐 오늘 아니면 못 먹을거 같다는 느낌

전에 얼핏 남자 친구랑 안 좋게 헤어졌다고 들은게 기억이 나더라 ㅋㅋ

그래서 남자친구랑 왜 헤어졌냐고 하니까 그때부터 술 먹기 시작 ㅋㅋ

술 먹으면 집도 못 가겠다 딱이다 싶었지

들어보니 맨날 남자친구 뒷바라지 해주고 그랬는데 회사 좋은데 취직되서 차였단다 쯧쯧

남자친구 빨래도 해주고 그랬다는데 좀 불쌍했다

위로 해준답시고 이빨 졸라까고 너는 이쁘고 맘이 착해서 꼭 좋은 사람 만날거라고 계속 얘기해줬다

웃긴얘기도 해주고 ㅅ드립도 쳤다 분위기는 절정이었다

그러다가 다른 모습도 좀 보여줘야겠다 싶어서 술 마시는 노래방 가서 안주좀 시키고 노래 한곡 해줬다

이때 이년이 날 보는게 달라지더라

한시간 좀 넘게 노래방에서 놀다가 우리동네에 자주가는 ㅁㅌ 갔다

이년이 못 하게 해서 안마해줄려고 그러는 거라고 하고 벗겼다

벗겨보니까 찌찌가 크더라 꽉찬 비컵정도 처지지도 않고 탱탱하더라

샤워하고 ㅇㅁ하는데 물이 그냥 콸콸하더라 냄새도 안나더라

첨에 올려 놓고 하다가 뒤치기 하니까 죽을라고 하더라 지 ㅅㅇ소리가 민망한지 지 입을 지가 막더라

다시 정상위 하는데 이년이 내 목을 잡고 내 찌찌를 존나 빨더라

진짜 흥분되서 쌀거 같다고 하니까 안에다 하란다

이때 벌써 새벽 세시더라

출근해야되서 알람 다른때 보다 삼십분 일찍 맞춰놓고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 회사 통근버스 타는데 까지 차로 태워주더라

어플로 여자 만날때 나름대로 노하우는 사진 내꺼 안 보여주면서 무조건 못 생겼다고해라 아 물론 진짜 못 생긴놈들은

기대도 하지마라 키좀 되고 얼굴도 ㅍㅌㅊ이상은 되야된다

그리고 여자가 못 생긴거 같아도 무조건 이쁘다고 해라

이쁘던 안 이쁘던 여자는 여자 칭찬해주는거 무척 좋아한다

글고 사진보다 더 이쁜 애들도 있더라 지금 이애가 딱 그 타입

옷은 깔끔하게 입어라 청바지에 티 입는다는 새끼들은 바라지도 말고

요즘 날씨에는 깔끔한 면바지에 단화 남방 이런 조합이 좋다 물론 슬림핏

내가 185/78 인데 이렇게 입으면 개간지난다

지금은 돛단배 안 한다 아니 못한다 해적되서 ㅅㅂ

요즘은 ㅅㄹ넷 활동한다

여자는 분위기에 따라서 니가 ㄸ먹을수도 있고 못 먹을수도 있다

안 겪어본 상황이라도 여자말을 잘 듣고 리액션을 잘 해줘라

여자는 마음이 넘어오면 몸은 그냥 넘어온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896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2 먹자핫바 2015.04.29 950
60895 오늘 여자친구랑 첫경험 썰 ㅋㅋㅋ 먹자핫바 2015.04.29 1444
60894 캘리포니아 여행중 백마 먹어본 썰 먹자핫바 2015.04.29 1537
60893 24살에 농사 짓게 된 썰.ssul gunssulJ 2015.04.29 1389
60892 군대는 진짜 꼭 갔다와야 한다 .txt gunssulJ 2015.04.29 1241
» 돛단배에서 만난 여자 ㄸ먹은 썰 gunssulJ 2015.04.29 1581
60890 병원에서 무개념 엄마 만난 썰 gunssulJ 2015.04.29 1764
60889 여자를 싫어하는이유.txt gunssulJ 2015.04.29 1076
60888 자던중 소방훈련한썰.ssul gunssulJ 2015.04.29 1082
60887 친구들이랑 구멍친구된 썰 gunssulJ 2015.04.29 1448
60886 1차정기휴가때 러시아 만난 썰 동치미. 2015.04.30 2124
60885 과거의 남자와의 1박2일(1편),,.SSUL 동치미. 2015.04.30 1091
60884 내생얘 씨발작은누나2 .ssul 동치미. 2015.04.30 1265
60883 너와 나의 첫 사랑 이야기 (2) 동치미. 2015.04.30 1142
60882 어제 홈런친 년 썰 동치미. 2015.04.30 1551
60881 에버랜드 진상썰 .TXT 동치미. 2015.04.30 1616
60880 즐톡에서 만난 17살여자애랑 만난지 하루만에 한 썰 동치미. 2015.04.30 1978
60879 펌) 중3 여학생이랑 한 썰 동치미. 2015.04.30 1614
60878 군생활할때 여간부 따먹은거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5.04.30 1680
60877 따먹은줄알았는데 따먹힌 썰 ㅇㅓㅂㅓㅂㅓ 2015.04.30 195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