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여드름 걱정없이 살다가 고3때부터 슬금슬금 나더니 대1때 포텐 폭팔
병원다니는거 귀찮아 하는 성격이라 이것저것 약국에서 여드름약이라고 파는거 찍어발랐는데
낫기는 커녕 상태만 악화. 그러던 중 할머니가 여드름엔 마늘이 쵝오 라길래
마늘 슬라이스로 썰어서 오이팩하듯 얼굴에 덕지덕지 붙여놓고 한 5분잇었더니 미친듯이 따갑더라.
특히 여드름 곪은부분은 죽을지경으로 따가움.
그냥 할머니말 믿는셈치고 일주일동안 생각날때마다헀는데
3개월만에 여드름 전부 사라짐. 구라아니고.
지금 사진이 없어서 인증은 못하겠음.
속는셈 치고 한번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