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는대메이플스토리 개미굴에 좀비버섯같이 생긴 년이 나를 부르는 거임
(부연설명 하자면 머리숫이 진심 더럽게 많고 머리결도 부시시하고 얼핏봐도70~80은 넘을꺼 같은 몸무게에콩알 만한 눈에 스모키 까지하고 볼터치 까지함
검정색 핫팬츠에 커피스타킹을 신고 하얀색과 분홍색이 섞여있는 무늬에 옷을 입고 키는 159정도로 보였음)
"야! 야 ! 너지금 어디가?"
(목소리가 돼지 출산할때 최고옥타브 목소리였음)
근대 모르는 여자 였음 혹시 다른사람 부른건가 하고 주위를 둘러봄 근대 나뿐임
아무리 봐도 누군지 모르겠는거임. 이런 돼지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음
그래서 내가
"누나 이름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니까 누나가 갑자기 이어폰 빼는 거임
씨발 알고 봤더니 이어폰 끼고 전화중 이었음
존나 뻘쭘해서 오줌이 나올 지경이었는대 그년 이 갑자기
"저기 제가 이런거 부담스러워서요 "라고 하고 가는거임
씨발.. 그 기분 말로 설명 못하겠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636 | 미팅현장에서 | 참치는C | 2024.02.11 | 1648 |
60635 | 집에 찾아오는 여학생 썰 | 참치는C | 2024.02.11 | 1751 |
60634 | 친누나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4.02.11 | 2458 |
60633 | 역시 섹스의맛은 여자하기 나름이더라 | 참치는C | 2024.02.11 | 1574 |
60632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2 | 참치는C | 2024.02.11 | 1538 |
60631 | 전 여친한테서 전화 온 썰 | gunssulJ | 2024.02.10 | 1910 |
60630 | 바닷가 화장실에서 들리던 신음소리 썰 | 먹자핫바 | 2024.02.10 | 2134 |
60629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2 | 먹자핫바 | 2024.02.10 | 1861 |
60628 | 니가 내 전여친 사귀냐? | 먹자핫바 | 2024.02.10 | 1835 |
60627 | 자폐아의 서번트 능력 | 먹자핫바 | 2024.02.10 | 1805 |
60626 | ㅅㅍ 만든 썰 1 | 먹자핫바 | 2024.02.10 | 1937 |
60625 | 알바하면서 오는 나의 힐링 여신들 | 먹자핫바 | 2024.02.10 | 1834 |
60624 | 울할배의 월남썰 | 참치는C | 2024.02.10 | 1622 |
60623 | 한 여름의 꿈같았던 여자 썰 1 | 참치는C | 2024.02.10 | 1604 |
60622 | 고1때 첫경험한 썰 | 참치는C | 2024.02.10 | 1799 |
60621 | 친척동생한테 똥물 먹인 썰 | gunssulJ | 2024.02.10 | 1672 |
60620 | 지하철 백누나 썰 | gunssulJ | 2024.02.10 | 1560 |
60619 | ㅅㅅ 첫경ㅎ 썰 | gunssulJ | 2024.02.10 | 1686 |
60618 | 출근하다가 첫사랑 만난 썰 | gunssulJ | 2024.02.10 | 1404 |
60617 | 회사 여직원 두명 연속으로 먹은 썰 #2 | gunssulJ | 2024.02.10 | 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