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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게시판에 글 올리기 힘드네 헉헉 ㅋㅋㅋ

저장 안하면 그냥 짤려버리는고만?




할튼 그 키스의 여왕 후배 기집애와 쌩초짜 나는 

뭐 그냥 세상엔 우리 둘 뿐이라는 기분으로 키스를 했어

아까도 말했지만 그 애는 나의 유일한 첫 키스 선생이었고

나는 진도 빨리 빼는 학생이었지

키스란 무엇인가 개론부터 각론까지

아주 그냥 쭉쭉 빨아들였지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까

식당 알바들한테 눈치가 보이더라고 ㅋㅋㅋ

아무리 커튼으로 쳐져있어도 뭐 ㅋㅋㅋㅋㅋㅋㅋ뻔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둘은 밖으로 나왔어

어디를 가야할지 헤매다가 노래방에 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안불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빼먹은 게 있는데

그 날이 내가 지방 고향집에 내려가야하는 날이었어

저녁에 버스타고 내려가야하는 그런 사정이 있었지

그래서 어차피 그 날 역사가 이루어지긴 어려웠어

우리 둘 다 그 점은 알고 있었고

(뭐 그냥 내일 내려가면 되잖냐 하겠지만 그땐 그런 사정이 있었음 ㅋㅋㅋ)


여튼 우리는 노래방을 나와서 지하철 역 쪽으로 걸어갔어

이제 우린 곧 헤어지게 되는 거였지



아 존나 아쉽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그러겠어

이제 막 키스의 맛을 알아버린 발정난 20대 초반 수컷놈이

눈 앞에서 날 잡아잡수라고 혀와 멘탈을 들이미는 복숭아빛깔 처녀를 두고

다른 곳을 가야만 한다는 게


그래서 내가 걔한테 그랬지

키스 또 하고 싶다고

그랬더니 걔가 정말? 나도 나도!! 하면서

내 손을 잡아 끌고 으슥한 골목쪽으로 데리고 가더라고



그렇게 으슥한 적절 골목을 찾은 우리는

아까까지는 앉아서 하던 짓을

서서

서로를 껴안은 채로 하기 시작했어

고 기집애는 내 다리를 지 다리로 밭다리 걸어서 껴안고

우리의 성기는 옷 위로 서로 비벼지고 있었고

키스는 뭐 아까 말한 것처럼 진짜 끝내주는 수준이었고

나는 나도 모르게 걔 가슴 쪽으로 손을 가져갔지


근데 걔가 안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왜? 그랬더니

부끄럽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괜찮아~ (뭐가 괜찮냐 ㅋㅋㅋㅋ)라고 말하고는 그냥 만져버렸지


별로 크진 않았는데

걔가 그때 피케티를 입고 있었는데

그 안으로 손을 넣어서 젖꽂지를 만지니까 단단하면서 말랑말랑한 것이 아주 좋더라고

걔는 내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고

나는 걔 가슴 만지면서 키스를 계속 했지


근데 골목이더라도 사람이 지나가잖아? ㅋㅋㅋ

그럼 우린 하던 짓을 멈추고 내가 걔 얼굴을 감싸서 다름 사람들이 걔 얼굴은 못 보게 막아줬어 (나름 매너남 ㅋㅋ)


그리고 웃긴 건 우리처럼 으슥한 골목 찾아 온 커플도 있었다는 ㅋㅋㅋㅋ

우릴 보고 한 발 늦었구나 싶은 표정으로 돌아가더라는 ㅋㅋㅋㅋㅋ



그렇게 키스하면서 여관 한 번 가야겠다고 걔가 말하던 게 기억나

그러더니 내 귀를 혀로 리킹하기 시작하는데


와 이건 뭐 또 다른 신세계더고만???

진짜 미쳐돌아버릴 지경이었어

내 귓볼과 귓바퀴를 입술로 살짝 물고 빨고 놀리다가

혀만 내밀어서 귀 안으로 침입했다가 후퇴했다가 주변을 빙빙 돌면서 신음소리를 던져오는데

그러다가 혀와 입술로 동시에 공략해올 때는 정말 이러다 싸겠구나 싶을정도로

풀! 풀! 풀풀 발기상태 ㅠㅠㅠㅠ


어느새 내 엉덩이를 만지던 걔 손이 

완전 초 풀 발기한 내 주니어쪽으로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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