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Part 2 Start
아 -ㅎ 흐응 누나 잠깐만 !!
하고 그 요물의 두손을 결박시키고 상당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그 요물을 바라봤더니
푸웁,, 하면서 약 4초간 쪼개더니 알았어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 이 ㅈㄹ 떠는게 아닌가.
나는 일단 너무나도 당황했고 내 첫경험을 이런 독거미같은 요물한테 상납한다는 것 자체에 너무나도
자괴감에 빠지고 말았다.
나란히 누워 아무말없이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그동안 다잡았던 고기 놓친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이대로는 난 ㅇㄷ를 탈출할수 없어..
진정하고 다시 시작하는거야!
마음을 다잡고 몸을 옆으로 누워 내왼팔에왼쪽 귀를 맞기고(' - ')/ 이렇게 누워 그윽하게 그 요물을 바라봤다
요물 : 왜 그렇게 쳐다봐~~?
콧소리 섞인 말투로 속삭이는데
바로 그때 다시한번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말았는데.
바로 내 입술순대를 입술에 닿을듯 말듯 닿을듯 말듯 스킬을 시전했는데
한번 입술 베어 물고 다시 입술에 닿을듯 말듯 닿을듯 말듯 조랑말 꼬리로 손등 스치듯이간지럽게
스킬 시전 한 결과그 요물은 달아올랐고 흐-응 이라는 짧은 흐느낌가 함게
다시한번 붉은색 디워가 내 입안을 이리저리 무언가를 성급하게 찾고있었다
정말 다시한번 생각난다그 요물의 키스스킬
그래 ! 결심했어
내 영혼을 오늘하루만큼은 이 요물한테 상납 하는거야 라며 마음잡고
커다란 젖탱이를 내 솥뚜껑같은 손으로 꽉 쥐어잡고 평소 하고 싶었던 주물르기 스킬이 전부 나왔던거같다
처음엔 쑥쓰러운듯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점점과감하게 더욱더 옥죄었다
그러다 내 죽음의 방망이는 백안 을 키고 어서 씨팔 시작에 이제 더이상 버틸 자신이 없어 라며 팬티속에서 허우적
대는데 그 성급함의 외침이 내 전두엽에 뒤늦게 전달되어 그요물의청치마를 내리려는 순간 ! 나.. 생리야.
응??아,, 응??????????????????
그때 3초간 정적이 흐르고
난 말했다 , 그럼 하면 안되는거야??? (그 현실을 인정하기 싫다는 투정과 근심이 섞인 내 첫마디였다)
요물 : 그럼~ 안되지.. 어떡해 애기..
나 : 아,, 그럼 어쩔수 없지 뭐,,
이 개같은년이 날 가지고 놀았다는 오만가지 생각과 처절함 두번째로 자괴감에 빠지려는 찰나.
요물 : 입으로 해줄까,,???
사람이 참 간사한게 뇌가 시키기도 전에,. 그 요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응 ! "
다시한번 첫단계인 키스를 시작하여 전과 동일한 패턴으로 귀를 거쳐 중간거점 목을 거쳐 점점 점령지로 내려가기
시작 했다
물론 아랫배를 지날땐 늘 그렇듯이 꺄릉~!>< 을 한번 내뱉어 주고
점점 내려가는데 심장 박동수는 최고조
아 내가 첫판부터 이렇게 거물을 만나게된 이유는 무엇인지...
이년과 나는 전생에 어떤 인연이었는지...
그냥 지나가는 독거미같은요물인지,.
생각과 생각에 꼬리를 물던 찰나 내 팬티는 어느세 침대 밑으로 던져지고
그 요물은 따듯한 손으로 내 죽음의 방망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그전부터 내 방망이는 타워팰리스마냥 구름에 닿을뜻 솟아있었고
꼭대기층에서 말안듣는 아들새끼가 주방에 물을 틀어놔 물이넘쳐 베란다로 흘러내리듯
쿠퍼액이 스믈슬믈 흘러나오고 있었고
그 요물의 어둡고 음기 가득찬 구강 속으로 탐험이 시작됬다
하아,,,,,,,,,,,,,,,,,,, 따듯해,,,,,,,,,,,,,,
엘레베이터 문 닫히는 속도로 내 방망이를 물고 쑤욱 뾱 쑤욱 ,,,,,,,,,, 뾱!
게임은 시작되었다.
생전 처음느껴보는 그 짜릿함과 전율에 내 양쪽 엄지 발가락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였다 폈다를 반복
이느낌 오래가고 싶어요 누나 라며 속으로 외치고
그냥 그 상황 그 느낌에 내 모든걸 맡겼다.
하지만 그동안 손과의 훈련에서 단련된 내 방망이는 힘.. 힘들지만 겨우 이정도로 내 단백질을 내뿜지 않겠어 라고
자심감을 내비치고 있었다.
츄웁,,, 쓥 츄르릅 쓔움 퓹 춉 쓔욱 뾱 츕 촵 쓥쓥 찹
그 요물의 붉은 디워가 내 방망이를 감는 속도와 스킬
그 요물은 정말 타고난 독**년이었다
이대로는 ,, 이대로는 ,,
아 누나라며 흐느끼자 이 요물이 기다렸다는듯이 다른 터보엔진을 달고 위아래로 빠르게 스킬 시전하는데
아 흫,,,,,,,, 아,,, 누ㄴ나 하는순간
찍
싸자마자 문뜩 ,,,, 아 지금 내가 뭐하는거지..
내가 이렇게 퇴폐된건가,,,,, 도대체가 이유모를 **같은 자괴감에 또 빠졌고
그 요물과 아침에 나와 그대로 빠빠이 하고 원인모를 슬럼프에 빠져 그 요물의 연락을 씹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렸고 창피함도 컸고 **같이 계집다룰줄도 몰랐던거 같다.
여튼 그날 떡은 실패로 돌아갔고 그 요물과의 연락도 끈었다.
그 후로 약 1년. 고등학교 졸업도했고.씹같은 대학생활에지쳐 있던 초여름,, 그 요물이 문뜩 떠올라 문자를 한통 보냈는데..
나 : 누나 ~ 잘지내?
답장이 올까..?? 번호가 바꼈을라나???
라고 생각하던 찰나 또르릉
문자메세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요물 : 어~!! 오랜만이네!!
이제 본격적으로 첫경험이야기가시작되는데 ,,,,
형동생을 반응좀 줘봐 바로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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