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695 썳마 너무하다... 동치미. 2017.01.21 30
60694 방금 존나 싫어하는 할배 능욕한 .ssul 먹자핫바 2017.01.23 30
60693 방금있었던 좇같은썰.SSul 먹자핫바 2017.01.27 30
60692 옷 사기 당했던.ssul 먹자핫바 2017.02.07 30
60691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1 gunssulJ 2017.02.14 30
60690 초딩때 스키장가서 죽을뻔함.ssul 먹자핫바 2017.02.22 30
60689 대형마트에서 일하면서 만나 본 진상들.sull gunssulJ 2017.02.28 30
60688 PC방 알바때 초딩 닥치게 한 썰 썰은재방 2017.03.05 30
60687 백마랑썸타봤거나연애경험있는게이야도움좀 동치미. 2017.03.06 30
60686 중딩때 학교에 불냈던 썰 gunssulJ 2017.03.20 30
60685 개망했다 먹자핫바 2017.03.22 30
60684 나 현역때 자대에서 훈련소 동기가 탈영한 썰 썰은재방 2017.04.06 30
60683 어제 길에서 동갑여자애 번호딴 썰 먹자핫바 2017.04.21 30
60682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2 gunssulJ 2017.04.23 30
60681 동안 ㅇㅓㅂㅓㅂㅓ 2017.04.26 30
60680 어느 디씨인의 어릴적 회상.jpg 썰은재방 2017.05.10 30
60679 우리집 개새끼때문에 개당황스러웠던 썰 참치는C 2017.05.11 30
60678 아웃백 싸게먹고온 ssul.soso 동치미. 2017.05.22 30
60677 여자가 먹여주는 아이스크림 공짜로 먹는 방법 .DC 참치는C 2017.05.23 30
60676 버스우산남.SSUL 동치미. 2017.05.28 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