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24 중학교때 친구가 ㅅㅍ된 썰 먹자핫바 2019.03.25 756
29323 어제 장안동 성인나이트 가본 썰 먹자핫바 2019.03.25 599
29322 학교에 봉사활동온 누나보고 딸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3.25 724
29321 짝사랑 썰 1 ㅇㅓㅂㅓㅂㅓ 2019.03.25 46
29320 원빈 군대동기의 썰 ㅇㅓㅂㅓㅂㅓ 2019.03.25 197
29319 여름맞이, 무서운이야기로 ㅅㅅ한 썰 .txt ㅇㅓㅂㅓㅂㅓ 2019.03.25 203
29318 딸치다 잠들어서 걸린 썰 ㅇㅓㅂㅓㅂㅓ 2019.03.25 215
29317 짜릿한 경험 썰 1 동치미. 2019.03.25 226
29316 외국인 교환학생과 꽁냥꽁냥한 썰. 프롤로그여 동치미. 2019.03.25 82
29315 오늘 존나어이없던썰.ssul 동치미. 2019.03.25 50
29314 사회선생님 엉덩이에 부비부비한 썰 동치미. 2019.03.25 1996
29313 미국과 한국의 지역부심의 차이.txt 동치미. 2019.03.25 82
29312 담임 선생님 짝사랑 썰 동치미. 2019.03.25 149
29311 고시원에서 중국계 여자랑 썰 동치미. 2019.03.25 222
29310 [브금] 체대다니는 친오빠 울렸던 썰........ssul 동치미. 2019.03.25 126
29309 초딩때 찐따랑맞짱뜨다 져서 찐따된 썰.Ssul 참치는C 2019.03.25 78
29308 옛 여친 동생의 친구랑 ㅅㅅ한 썰 참치는C 2019.03.25 1094
29307 아내의 과외제자 썰 2 참치는C 2019.03.25 428
29306 대학교 기숙사방에서 여선생과의 ㅅㅅ한 썰 참치는C 2019.03.25 657
29305 흥분하면 욕하는 여친 썰 동치미. 2019.03.24 29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