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진짜 오랫만의 한강

먹자핫바 2019.03.31 17:07 조회 수 : 58

진짜 오랫만에 혼자서.

한강을 갔다.



스무살무렵부터 혼자서 무던히가던 한강인데

실로 오랫만에 와본 것.



추억은 당연히 없고

가볍게 산책하러 자주 왔었다.



잠실한강은 밝고 시끄러운데

성수 한강은 조용한 곳이 꽤 있다.



사실 고민도 생각할거리도 별로 없다.

내 나이가 많이 먹었음만을 조용히 느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88 내가 여자를 혐오하게 된 썰.DC/AC ㅇㅓㅂㅓㅂㅓ 2019.01.11 59
7387 신입사원 짤린 .SSUL 동치미. 2019.01.09 59
7386 내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겪은 파워블로거지년들 썰 ㅇㅓㅂㅓㅂㅓ 2019.01.05 59
7385 [썰] 개같은 편순이 골려주고왓다.ssul 썰은재방 2019.01.05 59
7384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4 먹자핫바 2019.01.03 59
7383 첫사랑을 5년만에 다시봤다... 먹자핫바 2018.12.23 59
7382 스압) 행정병은 절대 편하지 않아요..SSUL 먹자핫바 2018.12.14 59
7381 나 고3때 애들이 안타까웠던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8.12.12 59
7380 코르셋 피어싱 먹자핫바 2018.11.29 59
7379 주말에 중국 음식 시켜먹은 Ssul 썰은재방 2018.11.19 59
7378 개학16일만에 여친생긴썰.ssul 먹자핫바 2018.11.11 59
7377 게이코스프레로 친구 구한 썰.txt 먹자핫바 2018.11.10 59
7376 리모트 뷰잉(원격투시)의 초능력자 `잉고 스완(Ingo Swann)` 먹자핫바 2018.10.24 59
7375 지하철 커플 쪽팔리게 한 썰 먹자핫바 2018.09.30 59
7374 편의점 알바한테 번호 따인 썰 gunssulJ 2018.08.19 59
7373 여고딩한테 욕먹은 썰 gunssulJ 2018.08.01 59
7372 나시에 대한 로망같은거 있는 남자들있어? 먹자핫바 2018.07.31 59
7371 ㅇㄷ 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썰 2 (완) ㅇㅓㅂㅓㅂㅓ 2018.07.28 59
7370 소개팅 썰 푼다.ssul 동치미. 2018.07.28 59
7369 6년간 친구에게 사기당했던 썰.SSUL 참치는C 2018.07.28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