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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안돼 안돼하는 클럽녀 썰

동치미. 2015.05.26 17:02 조회 수 : 1252

1년전인가 강남에서 모 클럽에서 번호딴 26살 강남에서 자취하면서 

조무사 하는애 번호 따서 연락하는데

역시 클럽 자주가는 죽순이 느낌이 난다 했더니만 저를 슬슬 간을 보더군요 

자기를 쉽게 보는지 아님 내가 ㅇㄴ잇 즐기는 쉬운남잔지 ㅋㅋ

머리가 나쁜지 티나나게 간을 보길래 순수남 컨셉으로 

그 다음날 만나 술한잔 하고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허그 한번 해주고 쿨하게 뒤돌아서 옴 그러고 오면서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 이러다가 몇 날 몇일 만나서 밥먹고 돈 뜯겨 시간버리는거 아닌가 ㅋㅋ 그런데

정확히 그 다음날 일요일에서 넘어가는 새벽

두세시쯤 새벽에 전화가 옵니다 이때 촉이 와서 전 이미 바지 입으면서 전화받음 ㅋㅋㅋ

어디야? 뭐해? 웅얼웅얼 대면서 말을 안하는 클럽녀... 전 이때 확신하고 티셔츠 입고 밖으로 나와서 택시탐 ㅋㅋ

친구랑 있다길래 그쪽 주소 알아내서 택시타고 가는데 자꾸 술취해서 전화옴

좀 짜증이 나서 받았는데 친구 ㅋㅋ 목소리가 멀쩡하더라구요 

친한 친군지 자꾸 누군지 캐묻는데 남자친구라고 함 ㅋㅋ

첨 보는 아파트 단지에 내렸는데 어딘지 몰라 한참동안 클럽녀 친구랑 통화했네요  

20분만에 만나서 델고 바로 택시잡아서 클럽녀집 근처인 역삼 ㅁㅌ로 ㄱㄱ

분명히 손 잡고 같이 걸어서 ㅁㅌ까지 들어왔는데 씻으라니까 안씻는답니다 이 기분 아는 남자들 많을듯 ㅋㅋ

한참 실랑이 해도 자꾸 술취해서 진상 부리길래 포기하고 그냥 좀 자고 

너 내일 출근해라 그러고 옷 입고 누웠는데

자꾸 안고 키스할려고 함 그래서 일으켜 세워서 엎드리게 만든 다음 롱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렸는데 호피ㅍㅌ 

이 년 준비했네 ㅋㅋ 가볍게 비웃어 주고 계속 터치를 하는데 아 오빠 안돼 이 오빠 왜이래 소리를 계속 하는거임 

팬티 벗길때까지 오빠 안돼 왜이래 소리를 한 20번은 들은듯 말은 그렇게 하면서 브라는 또 지가 풀고  ㅋㅋㅋ

손으로 좀 쑤시다 괜찮을까 입에 대려는 순간 씻고 온다고 하네요 ㅋㅋ

같이 씻자니까 오빠 안돼 왜이래 ㅋㅋ 그래 빨리 씻고와라 저도 5분만에 씻고 이불에 누워 키스하고 시작하려는데 

오빠 안돼 왜 이래 슬슬 발동 걸길래 그냥 노콘으로 쑤셔버림 ㅋㅋㅋ

중간도 아니고 처음에 넣을때 엉덩이 흔들어가며 좋아할년이 왜 안된다고 하는건지 참 ㅋㅋㅋ

키는 160 작고 뭐 평범한 몸매긴 했는데 씨컵이라 ㅈ탱이 흔들리는거 보면서 싸고 두시간 뒤면 출근해야할 년인데 

그렇게 안된다고 하더니만 한번 더 하자고 해서 하고 한시간 정도 좀 눈붙이다가 

제가 깨워주고 ㅁㅌ 앞에서 빠이 하고 

전 택시타고 집에와서 잤네요 ㅋㅋㅋ

그 후 저때같이 급 만나서 세번정도 했는데 놀랍게도 할때마다 안돼 왜 이래 그러고 박히고

그 담에도 진상떨며 어머 오빠 왜 이래 그러고 헉헉 좋아하면서 박히고 

짜증나서 그냥 연락 끊었네요 ㅋㅋ 

그때 트라우마 생겼는지 안돼 소리만 들으면 잘 안섬 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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