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친구 한명이 겪은 이야기 입니다.
ㅋㅋ 친구 한놈이 여자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조금힘들어 하다가
다른 친구의 권유로 빡촌을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몇번 둘러보고 결국 가장 친근한(?) 타입 으로 초이스해서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그냥 몇몇의 대화를 하는데 뭔가 잘 통하는 기분이 들었다가 결국 본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던 도중 뭔가 그 녀석 말로는 자기 전 여자친구와 하는 기분이 들었었답니다. 마치 최면처럼.
그러다가 사정을 딱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동시에 "사랑해!" 라고 외쳤답니다. ㅋㅋㅋ
그리고는 몇초간의 정적이 흘렀는데, 센스있는 직업 여성분이 "나도" 라고 외쳐주었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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