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울아파트 긍극의 할매 .SSul

썰은재방 2015.06.02 17:05 조회 수 : 1648

우리아파트가 좀 오래 됬거든. 복도식 90년대 초반? 80년대 후반? 쯤 지어진 아파트야.
어쨋든.

내가사는 4층에는 이상한 할머니가있다. 근데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썰을 풀자면...
이유없이 남에집 벨튀하고, 남의집 우체통 발로차서 망가뜨리고, 거의 1시간에 한번씩 꽥꽥 소리지른다.
그래서 울 엄마가 그할머니(같은층임)한테 가서 하지 말라고 해봄, 근데 계속함...
근데 이것뿐만 아니라, 아파트 복도를 하루에 매시간마다 돌아다님.

그래서 얼마전에 이거 잡아서 신고할라고 CCTV도 달아봄.
근데 복도식 이라서 불법이라네??? 그래도 약간의 양해를 구하고 한동안 달아나 봤음.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우리아파트 복도를 매 돌아다님...
근데 이제는 남의집 신문까지 차고 튐.

근데 이게 왜 사람한테 목격이 안되는가?(그래도 다 알긴함)
할머니 존나 빠름 ㅋㅋ 거의 축지법임 이런식으로 매일마다 돌아다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23 완결) 그래 너무 섹썰만 난무해서 짝사랑얘기 하나 찌끄려본다. gunssulJ 2017.06.21 31
60522 대학로에서 담배피다 돈뜯긴.ssul 먹자핫바 2017.07.03 31
60521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5 gunssulJ 2017.07.05 31
60520 결핵 완치 한 썰.SsuL gunssulJ 2017.07.16 31
60519 전학 간 여자친구 버리고 바람 핀 4.ssul gunssulJ 2017.07.17 31
60518 주갤러의 눈빛으로 사람 구분하는 방법 ㅇㅓㅂㅓㅂㅓ 2017.07.30 31
60517 아울렛신발 샀는데 병진된 ssul 먹자핫바 2017.08.15 31
60516 1000m 후기 썰 먹자핫바 2017.08.22 31
60515 군시절 의무관이 군수장교 뒷통수친 썰.ssul 썰은재방 2017.09.02 31
60514 집에도둑든썰 참치는C 2017.09.06 31
60513 나는 양궁선수다. gunssulJ 2017.09.07 31
60512 씹덕 vs 개독 Ssul.jpg 먹자핫바 2017.09.13 31
60511 해운대 푸른밤.....(2화)-군바리들 해운대로 바캉스 썰- ㅇㅓㅂㅓㅂㅓ 2017.10.02 31
60510 사회/인간 인간이길 포기한.. ㅇㅓㅂㅓㅂㅓ 2017.10.30 31
60509 결핵 완치 한 썰 .ssul 먹자핫바 2017.11.05 31
60508 인생은 착하게 살아야한다고 느낀 썰 참치는C 2017.11.14 31
60507 병아리썰.SSUL 참치는C 2017.11.17 31
60506 중딩때 암퇘지 울린 썰 참치는C 2017.11.21 31
60505 스타벅스에서 볶음밥 시켰다가 싸대기맞은 썰 동치미. 2017.11.25 31
60504 고등학교때 탁구 썰 먹자핫바 2017.11.30 3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