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가을 무렵 여자친구가 경기도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노래방, 독서실, 헬스장, 등등 건물 한채에 편의시설이 모여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다.
신도시 아파트 들이 대부분 그러듯이 아파트 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이 드물다.
차로 데려다 줄 시간 쯤 되면 이미 동네엔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을 정도이다.
몇차례 차에서 으쌰으쌰를 시도했지만 안좋은 트라우마도 있고 해서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던 중 공용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 안에 문을 계속 열어가면서 돌아다니다가
문이 잠겨져 있지 않은 곳을 하나 발견해 들어가 문을 잠궜다.
그곳은 노래방이였고 불도 꺼져있고 아무도 없어서 바로 ㅇㅁ를 시전했다.
복도에서 누가 오는 소리가 나면 숨을 죽이고 있다가 다시 여자의 그곳을 괴롭히는 재미..
난 벽에 기대 앉았고 그녀가 내 위에 등을 보이고 앉는 자세로 으쌰으쌰를 시작했다.
내생에 첫 정식 야외 으쌰으쌰였는데 스릴이라기 보단 불안함,
거기에 신경쓰다보니 즐기진 못하고 금방 끝내버렸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3696 | 헤어진 여자친구랑 ㅅㅍ로 지내는 썰 | 동치미. | 2018.08.16 | 279 |
| 33695 | 소라 초대갔다가 도망친 썰 | 먹자핫바 | 2018.11.07 | 279 |
| 33694 | 교회 누나 썰 | 참치는C | 2018.11.07 | 279 |
| 33693 | 엠씨스퀘어처럼 소리만으로 오르가즘 효과를 보는 I-doser | 참치는C | 2019.01.20 | 279 |
| 33692 | 형이 알려주마 이곳이 여자들의 G스팟이다! 그녀를 흥분시키는 성감대 tip! | 먹자핫바 | 2019.02.03 | 279 |
| 33691 | 똥꼬에 털난여자의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썰 | 먹자핫바 | 2019.02.19 | 279 |
| 33690 | 울 엄마 바람났던 썰 | 먹자핫바 | 2019.02.21 | 279 |
| 33689 | 내 몸에 대한 썰 하나만 푼다.txt | 썰은재방 | 2020.12.25 | 279 |
| 33688 | ㄴㄹㄴㄹ 어플 후기 썰 | 먹자핫바 | 2020.12.21 | 279 |
| 33687 | 수면 내시경에 관한 위험한 썰 .jpg | 먹자핫바 | 2020.12.20 | 279 |
| 33686 | 야외에서 토끼된 썰 | 썰은재방 | 2020.12.01 | 279 |
| 33685 | 중2때 딸 잡다가 고자될뻔한 썰 | 먹자핫바 | 2020.10.18 | 279 |
| 33684 | 예비군훈련에 사단장모자쓰고간 썰 | 참치는C | 2020.09.04 | 279 |
| 33683 | 봉선류 얼굴인 누나랑 같이 하숙하는 썰 | 먹자핫바 | 2020.09.03 | 279 |
| 33682 | 군대 행정병 썰 | 썰은재방 | 2020.07.21 | 279 |
| 33681 | 개멸치 헬스 한달하고 느낀점 썰.txt | 참치는C | 2020.07.08 | 279 |
| 33680 | 체대 군기잡는거 보고 쓰는 양궁했던 썰.text | 썰은재방 | 2020.07.04 | 279 |
| 33679 | 펌) 빵집 알바 썰 | 동치미. | 2020.04.15 | 279 |
| 33678 | 미국 여자 고딩 술뚫어 준 썰 | 참치는C | 2020.02.22 | 279 |
| 33677 | 홍대 로드 헌팅 홈런 썰 | 참치는C | 2020.02.04 | 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