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유딩때 ㅂㅈ구경 실컷한 썰

먹자핫바 2019.04.15 12:56 조회 수 : 1494

지금 수능 4일 남겨둔 고삼인데 할짓없어서 방금 기억난 썰좀 풀어본다.

내가 아마 7살 이었을때 일이다. 

당시 유치원에서 단체로 수영장에 놀러갔었다.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여자 선생님만 2명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여자,남자 다같이 여자 탈의실로 갔었다. 

근데 탈의실에서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으로 마주보고 일자로 쭉 서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좋아하는 여자애를 마주보고 섰지. 근데 그 상태로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라는거야. 

와... 만약 얼굴이라도 기억났으면 지금 음료수 사들고 찾아갔을 정도로 감사했다.

나는 나랑 마주보고있는 이쁜이의 ㅂㅈ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옷을 갈아입었다. 

아마 그친구는 나의 강렬한 눈빛 때문에 처녀막도 뚫렸을 거라 예상한다.

그렇게 실컷 내가 좋아하던 애의 ㅂㅈ를 구경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져서 정말 재밌게 놀았던거 같다.

한참 놀고 나서 우리는 조를 나눠서 씻으러 샤워실로 들어갔다. 

그때 나와 같은 조는 남자애 두명, 여자애 세명, 여선생 한명으로 기억한다.

당시 나랑 같은 조였던 친구들은 내가 아는 애들이 아니라 일단 얼굴을 먼저 탐방했었다. 

근데 ㅆㅂ 지금 기억나는건 망치부인닮은 여선생 상판떼기만 정확히 기억난다.

아무튼 샤워실에서 다같이 수영복 탈의를 하고 내가 벽에 달려있는 샤워기를 틀었다. 

ㅈㄴ 웃긴건 여자애들 ㅂㅈ가 보고싶은데 그냥 보기는 부끄러우니까 샤워기 틀기전에 

내가 ''다들 옷 벗었지?'' 하고 ㅂㅈ를 쭉 둘러봤던 기억이 난다. 

캬...진짜 몇십년 후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나는 이때로 꼭 돌아갈거다.

ㅋㅋ갑자기 또 기억나는건 우리 집에 보드마카랑 칠판이 있었는데 

내가 수영장 다녀와서 칠판에 ㅂㅈ그리면서 우리 형한테 알려줬던게 기억난다. 

그 영향 때문인지 아직도 친구들 사이에선 그림을 꽤나 잘그리는 편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42 발 페티쉬 생기게 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4.16 247
29741 목욕탕 사장이 말하는 여탕 풍경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9.04.16 515
29740 김밥천국에서 개쪽팔린 썰.jpg ㅇㅓㅂㅓㅂㅓ 2019.04.16 50
29739 고3때 가출한 중딩 ㄸ먹은 썰 1 ㅇㅓㅂㅓㅂㅓ 2019.04.16 1490
29738 펌) 남자친구의 성지식에 깜짝 놀란 썰 참치는C 2019.04.16 256
29737 캐나다 사는 호구다 생활 말해준다.ssul 참치는C 2019.04.16 121
29736 첫 여자친구 사귀었던 썰 참치는C 2019.04.16 81
29735 바에서 알바하는 누나랑 신세계 체험한 ㅅㅅ 썰 참치는C 2019.04.16 888
29734 나 중딩 때 학원에서 있었던 ssul 참치는C 2019.04.16 174
29733 울릉도에서 노숙하고있는 썰.ssul 먹자핫바 2019.04.15 148
29732 우리 애비썰좀 풀자. 먹자핫바 2019.04.15 132
29731 꽃뱀한테 당할뻔한 썰 먹자핫바 2019.04.15 118
29730 고2때 버스에서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19.04.15 328
29729 26살에 32살 누나집 감금 썰 먹자핫바 2019.04.15 650
29728 필리핀 ㅅㅅ관광 후기 썰 먹자핫바 2019.04.15 1744
29727 여동생 친구 ㄸ먹은 썰 1 먹자핫바 2019.04.15 705
29726 업소녀 먹은 썰 먹자핫바 2019.04.15 423
29725 300일 앞둔 여친이랑 헤어졌다.Ssul 먹자핫바 2019.04.15 70
29724 23살때 여친과의 첫경험 썰 먹자핫바 2019.04.15 632
29723 헌팅가서 간호사녀 따먹은 썰 먹자핫바 2019.04.15 6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