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보기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보ㅏ
북한녀석들 땜에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던 썰이야

참고로 나는 공군출신이고 09군번이야
오산 ab 출신이야

그곳에서 본 미군 비행기이야기좀해줄께

우선 첫번째 A 10 이녀석은 탱크잡는 킬러야
실제로 부대에있으면 자주 떴다 내렸다해
연습 꽤 많이 하더라 생긴건 별로 안쌔게생겼는데
화력아 후덜덜 하다더라...

그 다음으로 자주본놈은 U2야 정찰기지
검은색인데 막 이륙할땐 진짜 시끄러워
얘네 훈련할때 밤이고 낮이고 안가리고 뜨는데 밤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더라

이거말고도 수송기들 볼때마다 입이 벌어지더라
역시 우리나라 공군력과는 비교가 안돼
특히 방공시스템은 차원이 달라... 미군이 예전에 쓰다버린거 우리나라가 돈주고 사서 쓰고있으니...

어쨋든 우린 미군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