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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대륙에 대한 시각이 바뀐 썰

참치는C 2019.04.19 13:04 조회 수 : 107

외쿡 생활하는 게이다.
내겐 대륙친구가 한명있다.
명불허전, 걔네집가면 걸레썩는 냄새난다.
내가 존나 지랄하며 방향제 사줬더니 좀 괜찮다.

난 얘 알게되면서
중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냄새나고 공공장소에서 목소리 큰거야
잘 설명해 이해시키면 충분히 걔도 받아들이더라.

일본새기같은 경우는
뭔 얘길 해주면 졸라 쉽게 받아들이는척 하다가 
통수치는게 장난이 아닌거에 비하면
내 중국친구는 진짜 인성이 됐더라.

얘랑 같이 나이아가라 놀렀갔는데, 
씨발 진짜 놀랐다.
한국새끼는 나 혼자고 다 대륙아들이었다.

뭔, 씨빨 대륙봊들은 다 몸매가 죽이노?
우선 가슴이 한국봊들관 상대가 안되더라.
키도 존나 키더라.
난 돼지씹창 아니면 얼굴 안본다.
오죽하면, 난 일본av도 일반적 관점에서의 이쁜이들은 절대 다운 노노.

대륙봊들이
한국의 외모 기준으로 보면 '아, 씨바' 이럴지라도
잘 보면 괜찮더라.
마치 탕웨이처럼 말이야.

그래서 74를 햇냐고?
나랑 내친구빼고 다 커플로 왔대.
데헷.

여행 2일동안 같이 돌아다니며 지켜본 결과
대륙봊들이 생각외로 괜찮더라.
외모/가슴은 물론 공공장소의 예절도 나쁘지 않더라.

일본봊들처럼 과도한 겉치례 예절도 없고
한국봊처럼 편가르기도 없더라.
그래서 중국봇에 존나 반했다.

3줄 요약.
1. 중국봊봤더니 괜찮더라.
2. 일본봊이 힘들면
3. 중국봊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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