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야간 편돌이이야
교대하고 집에 오면 기분좋게 와야하는데 기분이 참 죧같네 ㅋㅋ
예전부터 아침마다 계속오는손님이 잇는데 김치년임
첨봣을때부터 빨리빨리 거리더니 첨엔 숙련되지못해서 빨리빨리못해주고 그땐 내잘못이니 미안하긴햇음
근데 어느날 보니 시간물어보고 듣더니 아 망햇다 출근해야되는데 빨리좀요 이러길레 빨리해줫더니 밖에 나갓는데 느긋하게 걸어감 ㅋㅋ
어젠 물건값에 xx50원이엿는데 자기가 동전 세더니 주고 나가는데 동전 세보니 50원짜리 2개와 100원짜리가 잇엇음
'저기요 50원 덜주셧는데요' '이랫더니 50원짜리 줫잔아요 ㅡㅡ'(졸라 짜증나는목소리로)
내가 손바닥에 50원짜리랑 100원짜리랑 구분해서 나눠서 보여줫음.그랫더니 50원 더 주고감
교대하기전에 시재점검해보니 차이 0원ㅋㅋ. 오늘 오더니 나보고 이러는거임 '혹시 유치원은 나오셧어요?'
'100원짜리랑 50원짜리 구별도 할줄모르나 제가 어제 직접 확인하셧잖아요? 눈에 이상이 잇으신가요?' 이렇게 대응해줫더니
'직접 확인 안햇거든요?'(졸라 싸가지없는말투로) 이러고 감 그 개념없는년은 이제 오면 일부러 느릿느릿해줄려고 ㅋㅋ.
아니 바로 옆에 편의점두군데나잇는데 맨날 여기오면서 왜 그 난린지모르겟네 시발 김치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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