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윗집 아가씨랑 떡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5.06 13:07 조회 수 : 736

아마 이년이랑 알게된것도 내가 여기 오피스텔 이사온날

그년도 여길 이사와서 이삿짐 들다가 알게됐을꺼야

정확히는 우리 엄마랑 연락을 하더라고 여사님 여사님 이러면서 전화도 하고

그러다가 몇달 지났을까? 내 번호를 어찌알았는지 연락이 오더라고?

술 사달래는거야. 사실 이년이 부잣집 막내딸이라 개념이 거의 없는년이야

나는 뭐 엄마랑 관계도 있으니 무시할 순 없어서 ㅇㅋ 사인을 보냈지

그렇게 밤12시가 다되서 집근처 횟집에서 만나게되고 나이가 나랑 동갑이더라구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그날은 처음 본날인데 더 마시기도 그렇고 해서 각자 집으로 갔지

이때부터 시작한거야 일주일에 꼭 2 3번씩 연락해서 술먹자고 

아마 이년 친구들 대부분을 만났을꺼야

술값은 술값대로 나가고(내가 돈을 좀 잘벌어 월1000은 찍거든) 

난 원래 술먹는 취미는 없는데...또 누가 얘기하면 거절은 잘안해

그렇게 한달쯤 친구처럼 지냈나? 

어느날 갑자기 전화가 오더라 집에서 술마시고 싶다고 편의점인데 나보고 내려오라고

술을 또 잔뜩 샀지. 둘이서 와인을 몇병을 깟나 몰라..

근데 그날따라 이년이 옷차림도 거의 잠옷인데

술먹고 자꾸 체조를 해요... 속옷은 다 비치고...

그러다가 지쳤는지 갑자기 테이블에 엎드려 자더라

침대에서 자라고 한소리했더니 자기를 들어다 옮겨달래;;

옮기고 이불도 덮이려는데 이년이 내 티셔츠를 올리는거야.

느낌이 왔지 "발정이 났군" 내가 그래서 이년 옷을 벗기려니까 부끄럽데 나보고 먼저 벗으래

나야 뭐 평소 헬스로 단련해서 옷벗는걸 두려워하질 않아서 내옷부터 까고 이년 옷을 싹다 벗겼지

휴...얼굴은 연애인처럼 이쁜데...가슴은 A컵...

또 술을 하도처먹어서 똥배? 같은게 나왔더라고 아랫배에

물론 얜 마른얘야..보빨을 해주니까 얼른 박아달래 그래서 박으려 했더니 또 콘돔을 찾네;;

그걸 지금 언제사러가냐 이랬더니 자기 서랍에 있다고 아까 낮에 사놨다는거야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이년이 날 따먹은거였어

그렇게 열심히 봉사하다가 씻고나오려는데 자기 잠안온다고 잘때까지만 누워있으래

옆에 누웠더니 내손을 지가슴에 갔다놓더니 만져달라는거야..뭐가있어야 만지지;;

그러더니 또 하재......난 솔직히 피곤해서 자고 싶었고 가슴작은년이랑 떡치는걸 싫어해서

담에 하자 그리고 나왔어

그후부터 나에겐 악몽의 시작이였지..심심하면 불려가서 봉사하고...

아마 그러다가 지쳐서 이년 연락을 좀 무시했더니..

우리엄마한테 막 개소리하고 내가 찍접댄다 그러길래

이년집 찾아가서 아주 쌍욕으로 다 뒤집어놨어 ㅋㅋ 

"니가 날따먹은거자나 말은 바로해"
담부턴 안괴롭히더라. 

요즘도 같은 오피스텔 살아서 가끔 마주쳐 난 항상 바쁘다고 핑계대고 얼른 도망가지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25 고1때 첫경험한 썰 먹자핫바 2022.02.02 737
44024 울마누라 썰 푼다 ㅇㅓㅂㅓㅂㅓ 2021.05.13 737
44023 나이 차이 2배인 년 ㅅㅍ 만든 썰 gunssulJ 2019.09.02 737
44022 고시원에서 간호사들과 한 썰 - 1 먹자핫바 2019.11.23 737
44021 학원선생님보고 흥분된 썰 참치는C 2021.01.04 737
44020 롤하다가 창문으로 고등어 본 썰 gunssulJ 2024.03.11 736
44019 이노카시라공원사건 참치는C 2024.02.21 736
44018 친구여친 짝사랑해본 썰(하) 썰은재방 2023.12.04 736
44017 고등학교 때 목사 썰.txt 참치는C 2023.11.01 736
44016 21살 짜리 2명 랜챗으로 만난 썰 동치미. 2023.09.10 736
44015 연애를 글로 한 번 배워보자. 연애초보자의 흔한 실수들 ㅇㅓㅂㅓㅂㅓ 2023.08.16 736
44014 이자식들 다들 경험 있는거 알고도 안쓰길래 내가먼저 썰 풀어본다. 동치미. 2023.07.26 736
44013 [자작주의]처음으로 가위 눌렸던 썰.manhwa gunssulJ 2023.07.09 736
44012 해킹 잘하는 친구한테 있었던 .ssul ㅋㅋㅋ 참치는C 2023.06.18 736
44011 아빠친구 편의점강도로 경찰서갈뻔한썰.ssul 참치는C 2023.03.30 736
44010 인생참 새옹지마라는거 느꼈을때.SSUL 먹자핫바 2023.02.16 736
44009 집가는길에 쉰김치한테 욕처먹은 썰 참치는C 2022.11.30 736
44008 건전한 안마 경험 먹자핫바 2022.10.27 736
44007 대학미팅나온 네명 다먹은썰 먹자핫바 2022.09.05 736
44006 교회 여름 수련회 가서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2.02.05 73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