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돛단배로 여자 먹는 방법

먹자핫바 2015.06.25 16:47 조회 수 : 1370

돛단배를 킨뒤 하이에나처럼 먹잇감을 찾아다녔다...
 
그러기를 어느덧 2주 드디어 대화가 좀 통하는 여자를 찾았다.
 
내 돛단배 기술은 이렇다.
 
우선 계속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얼굴 이쁨? 이라고 물어본다
 
그러면 병신일경우 나가거나 지랄을 한다.
 
여기서 만약 "아니요 ..ㅎ" 라고 한다면
 
재빨리 "보고 싶어요 " 라고 해서
 
카톡 아이디를 알아낸다.
 
카톡 아이디 틱톡 아이디 를 알아낼경우 반은 끝난거라고 할 수 있다
 
이 대화중에 " 그런거 왜 물어봄? " 이런 지랄하는 놈들은 

어짜피 100퍼 오크기떄문에
 
대화할 시간이 아깝다 그냥 나가라
 
그렇게 카톡을 알아내면
 
정말 귀찮아도 대화를 계속 해야 한다
 
ㅅ드립은 절대 안되고 친구처럼 대화한다.
 
사진을 확인했을때 너무 못생겻다 하면 그냥 차단한다
 
보통만 될경우 같이 대화를 해준다.
 
난 사진으로 봤을때 ㅅㅌㅊ가 나왔다.
 
그래서 집을 물어봤는데 우리집이랑 같은 동 이였다.
 
드디어 돛단배 인생 3년만에 기회가 왔다.
 
이 기회를 잡는 자만이 여자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일단 나이를 20살로 속인다.
 
참고로 집에서 가깝지 않아도 가깝다고 해야한다.
 
"어! 우리집 이랑 가깝네!"
 
"아 진짜요?ㅎㅎ"
 
"그럼 거기서 한번 볼래?"
 
로 바로 난 들어갔다.
 
우리 동네에 큰 백화점 서점 다 있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거기서 보기로 하고 찾아갔다.
 
근데 저 앞에 학생이 한명 서 있는데
 
돼지 한명이 있는거 아닌가
 
속으로 "쟤는 아니겠지..? 하고 돌아댕기는데
 
나보고 "저기요..." 하더라
 
사진빨에 속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몸매는 육덕 스타일로
 
굉장히 좋아보였다.
 
그래서 바로 밥 사주고 술 한잔 하자고 자취방으로 가고
 
소맥맥이고 먹었다.
 
ㅋㄷ없이 74했다.. 워낙 ㅅ욕에 쩔어있어서...
 
그리고 한 두 번 인가 더 하고
 
그냥 서로 조용히 헤어졌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27 기숙사에서몰래ㅅㅅ한썰 먹자핫바 2015.06.25 2098
» 돛단배로 여자 먹는 방법 먹자핫바 2015.06.25 1370
60125 우리 아파트 쿨 꼬마 썰 .Manhwa 먹자핫바 2015.06.25 2381
60124 학벌세탁 甲 .SSUL 먹자핫바 2015.06.25 1274
60123 헤어진 남자친구 사이다 썰 먹자핫바 2015.06.25 3179
60122 [Huntress] 그의 첫사랑 이야기 참치는C 2015.06.25 923
60121 고시원에서 한 썰 썰은재방 2015.06.26 1250
60120 여친이랑 사귀면서 여친친구들 3명 ㄸ먹은 썰 1부 썰은재방 2015.06.26 1554
60119 연상녀를 잡아먹은? 먹힌? 썰.. 2 썰은재방 2015.06.26 1355
60118 컬투쇼) 자취생과 119.SSul 썰은재방 2015.06.26 1283
60117 고등학생때 늙으신 할머니집 하숙했을때 썰 ㅇㅓㅂㅓㅂㅓ 2015.06.26 1391
60116 맥도날드에서 엘리트알바 취급 받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5.06.26 1098
60115 사랑했던 사람과 너무 닮은 그녀 1 ㅇㅓㅂㅓㅂㅓ 2015.06.26 998
60114 싸이코처럼 집착하는 남친떼어낸 썰 ㅇㅓㅂㅓㅂㅓ 2015.06.26 1151
60113 육감적인 바디라인의 비키니걸 ㅇㅓㅂㅓㅂㅓ 2015.06.26 1336
60112 남자친구있는 5살 어린 후배 따먹은 썰 먹자핫바 2015.06.26 2394
60111 대학 교수랑 교수평가 때문에 싸우다 학교 뒤집힌 이야기 먹자핫바 2015.06.26 1046
60110 대학교 동아리 MT, 선배 누나 이야기 1편 먹자핫바 2015.06.26 1018
60109 인터숫텔라 먹자핫바 2015.06.26 1178
60108 지식인에서 알게된 중학생 썰 ㅇㅓㅂㅓㅂㅓ 2015.06.26 117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