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친한테 카톡옴
잠깐 만나자더라
왠떡이냐 하면서 차려입고 나감.
오랜만애 보는거라 진짜 겁나귀엽더라 아무생각안들고 오로지 따먹고싶었다ㅋㅋㅋ.
빙수먹고 영화먹고 저녁먹고나니까 그년이 손을잡는겨 ^오^
난 좋다고 손잡고 돌아다니면서 데이트 하다가 집에 대려다 줄려고 그년집을 갔는데 ㅋㅋㅋㅋㅋ.
그년집에서 떡칠생각에 똘똘이가 자라나더라ㅎㅎ
아무생각없이 들어가는데
진심 바지에 지릴뻔했다. 집안에 그년 남친하고눈 마두쳤다ㅋㅋㅋ식은땀흐르더라 그남친이 치킨들고 서있더랔ㅋㅋ
그상태로 몇초 흐르고 씨발 그 남친새끼가 뛰어오길래
무서워서 그년 밀치고 도망왔다.
남친새끼가 전화하는데 진짜 부모님생각나면서
개무섭더라.
전화받아서 빌고빌고하니까 다시 걸리면 뒤진다는데
옆에서 그년이 우는소리들리더라..
형님 죄송합니다 시전하면서 간신히 살았다ㅆㅂ
개년 남친있다고 말도안함 시*ㅋㅋㅋㅋ.
인생교훈
예전여친 함부로 만나면 아주좆되는거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778 | 전철에서 오크년한테 헌팅 당한 썰 (약 스압).ssul | 썰은재방 | 2018.04.16 | 52 |
56777 | 지하철에서 운명처럼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8.04.17 | 52 |
56776 | 옆집 할머니가 개독인 .ssul | gunssulJ | 2018.04.18 | 52 |
56775 | 꽃뱀한테 당할뻔한 썰 | 참치는C | 2018.04.19 | 52 |
56774 | 옛날 부산여자 만났던 썰 | 먹자핫바 | 2018.05.03 | 52 |
56773 | 우리나라 이과 삼대장보고 지린썰.ssul | 먹자핫바 | 2018.05.05 | 52 |
56772 | 선임이 이야기 해준 부대내 살인사건 | 참치는C | 2018.05.17 | 52 |
56771 | 10살연하 만난 썰 1편 | gunssulJ | 2018.05.31 | 52 |
56770 | 고3일때 그림판으로 흥분했던.짧은 ssul | 참치는C | 2018.06.07 | 52 |
56769 | 군대시절 쓰레기 선임 새끼 이야기 | 먹자핫바 | 2018.06.11 | 52 |
56768 | 치킨 시켰다가 다 버렸던 썰 | 먹자핫바 | 2018.06.13 | 52 |
56767 |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사악하고 잔혹한 남편 | gunssulJ | 2018.06.18 | 52 |
56766 | 익사체의 비밀 | 먹자핫바 | 2018.07.11 | 52 |
56765 | 내가 마누라한테서 경제권 뺐은 썰 | 썰은재방 | 2018.07.19 | 52 |
56764 | 버스타다 귀요미녀 만난 썰 | gunssulJ | 2018.07.31 | 52 |
56763 | 호프집 누나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08.07 | 52 |
56762 | 교복 흡연 훈계하다 개쪽당한 썰 | 먹자핫바 | 2018.08.21 | 52 |
56761 | 복학하고나서 제일 쪽팔렸던 썰.SSUL | 동치미. | 2018.08.30 | 52 |
56760 | [펌] 나는 실장이(었)다. -4- | 참치는C | 2018.08.31 | 52 |
56759 | 내 친구 아빠차 몰고가다 좆된썰.ssul | 썰은재방 | 2018.09.01 | 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