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살 유치원부터 같이 나온 친구녀석이 있음
동네도 같고 간간히 연락하고 지냈음
얼굴은 보통 몸매는 살좀있지만 성격이 나랑 잘 맞아서 자주안만나도 대화늨 잘되는 친구
스무살 갓 넘어 남친이랑 사고치고 결혼했음
애 잘 낳고 살다가 뜬금 없는 이혼
아무래듀 남편이 바람피고 걸렸늨데 여자애를 때렸나보더군
이래저래 혼자 지내는 애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일 안해보고 살림만 해서인지
이혼하고는 유흥이 신세계인지 엄청 놀러다님
살도 엄청 빼서 이혼전에 70키로 넘다가 50정도로 다이어트
친구다 보니 위로 할겸 밥사주고 술사주고 하다가 드라이브 시켜달라고 하길래 월미도행
비오는 밤이라 아무도 없는 월미도 공원
거기서 그냥 얘기하다가 이런저런 ㅅ드립이 오갔음
얘가 갑자기 나보고 좋다네 어쩌지? 싶더라
2편에서 계속...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815 | 설에 사촌동생들 울린 썰 푼다.ssul | 썰은재방 | 2017.08.20 | 36 |
| 59814 | 소름돋았던 내 초6시절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7.08.20 | 36 |
| 59813 | 우리학교 메이퀸 썰 1 | 먹자핫바 | 2017.08.29 | 36 |
| 59812 | 천조국의 자기 방어.ssul | 참치는C | 2017.09.04 | 36 |
| 59811 | 내동생 괴롭히는 반 일찐 잡은 썰 | 먹자핫바 | 2017.09.13 | 36 |
| 59810 | 개같은 편순이 골려주고왓다.ssul | 참치는C | 2017.09.14 | 36 |
| 59809 | 야한 썰은 아닌데 갑자기 생각나는 좋았던? 그리운 장면 | 참치는C | 2017.09.14 | 36 |
| 59808 | 층간소음 현피신청용 | 참치는C | 2017.09.17 | 36 |
| 59807 | 미친놈 취급받은 썰.txt | 먹자핫바 | 2017.09.26 | 36 |
| 59806 | 담배피우면 항상 생각나는 추억.ssul | ㅇㅓㅂㅓㅂㅓ | 2017.10.07 | 36 |
| 59805 | 나무에게 미친짓해서 휴가받은 썰 | 동치미. | 2017.10.15 | 36 |
| 59804 | 내 인생에서 가장 떨리면서 긴장됬던 순간.ssul | gunssulJ | 2017.10.23 | 36 |
| 59803 | 초능력에 대한 집중 분석 | 동치미. | 2017.11.03 | 36 |
| 59802 | 군대 첫 휴가 썰 | 동치미. | 2017.11.04 | 36 |
| 59801 | 자살하고 싶다... | 썰은재방 | 2017.11.23 | 36 |
| 59800 | 식당에서 살인범으로 잡혀간썰2 .ssul | 참치는C | 2017.11.23 | 36 |
| 59799 | 썸녀 연락와서 만난 썰 | 참치는C | 2017.11.23 | 36 |
| 59798 | 오늘 핵폭탄 떨어지는거 간접체험한 썰 | 참치는C | 2017.12.01 | 36 |
| 59797 | 대딩1이 자취하는 직딩 침고이게한 썰_3 | 먹자핫바 | 2017.12.01 | 36 |
| 59796 | 나 고3때 애들이 안타까웠던 썰.ssul | 동치미. | 2017.12.15 |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