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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얼마전 겪은 꿈같은 썰

먹자핫바 2015.07.22 13:06 조회 수 : 1061

얼마전에 학교에서 열공을 하고 있는데

한 여자한테 틱톡 문자가 날아오는거임

틱톡은 딴짓할때만 쓰는 거라 받자마자 촉이 딱 왔지

아니나 다를까 자기 지금 모텔에 방잡고 있다고

이상하게 생각할거 아는데 섹이 너무너무 하고 싶다고 지금 올수있냐는 문자

처음엔 낚시인가? 아니면 조선족 장기매매?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공부하다가 쉬는셈 치고 톡을 좀 주고받았지

몇살이고 뭔 상황이길래 지금 모텔에 혼자있냐 내 아이디는 어떻게 알고 톡 보냈냐 통화 가능하냐 등등 

이야기 해보니까 24살 백수녀인데 전날 초대남들 불러다가 술먹고 1:3으로 했었는데 영 만족이 안됐다는거야 

거기다 지금 자기 상황이라면서 사진도 보내주고 확인차 포즈 잡아서 사진 보내라는거 시키는데로 다 보내주는거야 

안그래도 한달 가까이 안빼고 있던 상황이라 불끈불끈 하여 이상한 낌새 보이면 바로 도망친다 라는 생각을 갖고 

통화 나누면서 차끌고 갔어

호실 문을 똑똑 하니까 진짜로 있는거야 다벗고  

얼굴은 10점 만점에 5점

몸매도 육덕지긴 한데 관리랑은 거리가 먼 그런 몸매

그냥 갈까 하다가 그래도 오랜만에 꽁떡인데 ~

이야기 좀 나누려 했는데 이 색녀는 어지간히 급했나봄

바로  바지내리고 포풍 사까시해주고 나한테 주인님 이라고 하면서 빨리 박아달라고 애걸함 보지엔 이미 물이 흥건하고

난 정상적인 떡밖에 안쳐봐서 이런 경우는 참 ㅋㅋ 신선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그렇게 팥팥 운동 2번 하고 다음에 또 불러달라고 하고 학교로 돌아옴

나오면서 보니까 이리저리 연락하는거 같던데 또 남자 불렀을 가능성 80% 이상

살면서 본 여자중에 성욕 제일 왕성했던 애 같다.

내가 써놔도 소설같네

* 내가 틱톡 아이디 까놓은 곳이 소x넷 이거든 예전에 호기심에 한번 남겨놔봤는데

  진짜 연락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 

  한번 남겨놔봐 이런 꽁떡 상황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음 

  다음엔 얼굴 좀 반반하고 몸매 관리 된 애가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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