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시절 말년에
전역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존나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있었는데
어느날 피엑스 가려고 주머니에 손 딱 집어넣고 담배빨면서
군화끈매고 있는데
새로 부임한 연대장이 내 앞으로 오더니
'너 이새끼 이제 군생활 다했어? 군규율 제대로 안지키지?'
'니 새끼 보고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고 너 영창가고 싶어?!!!'
내 앞에서 존나 고함 지르는거야
시발 그래서 존나 스트레스 받는데
말년에 훈계질 까지 당하니까 눈에 뵈는게 없더라?
근데 이 새끼가 손지검 까지 눈앞에다가 겁대가리 없이 하는거야
그래서 시발 손모가지 그대로 꺽어버렸음
그 다음부터 이새끼 부대안에서 나만 보면
바로 '대령! XXX' 관등성명 자동으로 대더라
십새끼가 뒤질라고 어디서 훈계질이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68 | 친구 병문안 갔다가 24살 간호사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5.08.19 | 1085 |
3867 | 옆집 아줌마 초등학생애가 애기 낳은썰 .ssul (BGM 有) | 먹자핫바 | 2015.08.19 | 1034 |
3866 | 내가 키스방 처자 만났던 썰 2 | 먹자핫바 | 2015.08.19 | 910 |
3865 | 내가 만난 여자 썰 | 먹자핫바 | 2015.08.19 | 894 |
3864 | 특전사가 공익한테 개쳐맞은 썰 | 썰은재방 | 2015.08.19 | 1017 |
3863 | 아는 누나랑 노래방에서 처음 한 썰 | 썰은재방 | 2015.08.19 | 1148 |
3862 | 기차에서 첫사랑 만난 썰 | 썰은재방 | 2015.08.19 | 891 |
3861 | 키148 ssul | 참치는C | 2015.08.19 | 1252 |
3860 | 클럽에서 뉴요커 백인누나 먹은 썰 2 | 참치는C | 2015.08.19 | 1085 |
3859 | 친구랑 클럽 갔다가 ㅎㅈ 개방한 썰 | 참치는C | 2015.08.19 | 1616 |
3858 | 신앙심 깊은년하고 사귀었다가 존나 골깐 썰.ssul | 참치는C | 2015.08.19 | 949 |
3857 | 브금, 소름주의) 내가 제일무서웠던 루드썰 올린다 .txt | 참치는C | 2015.08.19 | 756 |
3856 | 덕후인데 사이클, 블루투스 키보드로 살뺐다.ssul | 참치는C | 2015.08.19 | 982 |
3855 | [펌] 나는 실장이(었)다. -5- | 참치는C | 2015.08.19 | 660 |
3854 | 36살 유부녀에게 따먹힌 썰 | 참치는C | 2015.08.19 | 1944 |
3853 | 친구한테 폰털린 ssul | 동치미. | 2015.08.18 | 927 |
3852 | 회사 ㅊㅈ 티팬티 본 썰 | 먹자핫바 | 2015.08.18 | 1341 |
3851 | 일상생활 사기꾼 썰.SULL | 먹자핫바 | 2015.08.18 | 824 |
3850 | 여자랑 싸우다 조폭 온 썰 | 먹자핫바 | 2015.08.18 | 787 |
3849 | 아래층 아줌마 썰 | 먹자핫바 | 2015.08.18 | 1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