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62 | 순수한 아ㄷ의 썰 | 먹자핫바 | 2023.02.17 | 1064 |
11761 | 나이트가서 여자 만난썰 | 먹자핫바 | 2023.07.24 | 1064 |
11760 | 나 중딩 때 학원에서 있었던 ssul | 먹자핫바 | 2023.07.30 | 1064 |
11759 | 횡단보도 레전드 썰 | 동치미. | 2023.12.13 | 1064 |
11758 | 비됴방에서 여자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23.12.16 | 1064 |
11757 | 파리바게트에서 빵샀는데 공짜빵얻었다.txt | 썰은재방 | 2024.01.07 | 1064 |
11756 | 종교 | 참치는C | 2015.06.25 | 1065 |
11755 | 누나랑 엉덩이 마주하고 똥싸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7.05 | 1065 |
11754 | 여자후배와 운동하면서 썸 탄 썰 | 먹자핫바 | 2015.08.10 | 1065 |
11753 | 야갤러의 술자리게임 Ssul | 참치는C | 2015.08.21 | 1065 |
11752 | 유학생 만나서 ㅍㅍㅅㅅ한 썰 | 동치미. | 2015.08.22 | 1065 |
11751 | 구글링으로 과거에 썼던 글 들킨 썰 | 썰은재방 | 2015.09.13 | 1065 |
11750 | 첫경험~ 아.. 추억돋음... ㅋ | 먹자핫바 | 2015.09.16 | 1065 |
11749 | 친구엄마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15.10.16 | 1065 |
11748 | ㅅㅅ 첫경ㅎ 썰 | 먹자핫바 | 2020.10.13 | 1065 |
11747 | 치과에서 간호사의 젖가슴을 느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10.05 | 1065 |
11746 | 요리학원에서 만난 고딩이랑 ㅅㅅ한 썰 #2 | 먹자핫바 | 2019.12.17 | 1065 |
11745 | 워터파크에서 딸 친 썰 | 먹자핫바 | 2019.12.07 | 1065 |
11744 | 중요부위 브라질리언 왁싱한 썰 | 썰은재방 | 2019.07.28 | 1065 |
11743 | 친구누나 슴가 만진 썰 | 참치는C | 2022.05.19 | 1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