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연상 누나 경험담 1

먹자핫바 2015.08.13 16:51 조회 수 : 961

때는 유학갔다, 군대갔다와서 치마두른 여자만 보면 환장하고, 
존슨이 하루에 열두번씩 바지를 뚫고 나오려던 시기
복학해서 첫 조별과제에 남자 두놈과 늦게 대학을 들어온 4살연상의 누나 한명이 같은조 였습니다.
160이 안되는 작은 체구에 어께를 살짝 덮는 웨이브펌이 귀여운 느낌이였고,
특히나 손발이 매우작아, 발은 기성화는 신을수 없어 맞춤화만 신어야 했던 누나였습니다.
저는 복학하고 나니 친구도 없고, 누나는 늦게들어와서 인지 친구사귀는데 소극적이여서
어느새 둘이서 같이 밥을 먹을 정도로 친해져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과제가 매우 많던때가 있었습니다.
누나는 제게 sos를 쳤고 저는 날을새야 할거같으니 자취방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물론 눈꼽만큼에 사심도 없었습니다.. 그때 까지는요..^^;;
같이 오손도손(?) 과제를 했는데, 생각보다 과제가 일찍 끝나더군요.
새벽1시경쯤 과제를 정리하고 마주 앉았는데....... 
감자기 밀려오는 어색함이라니......

순간정적과 함께, 그때까지는 눈여겨보지 않았던 
누나의 달라붙는 하얀티와 크진않지만 작지도 않은 ㄱㅅ에 자꾸 눈길이 가더군요..
어색함을 털기 위해 씻고 자야겠다고 하고,
여름이라 더워서 샤워를 하고 왔습니다....  
누나도 찝찝하다며 샤워를 했고, 젖은 머리카락을 보는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더구나 자취방이라 침대가 하나라서 자연스럽게 같이 누웠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바닥에서 자도 되는데 왜 같이 누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같이 누웠습니다..
왠지 너무 어색해져서 웃겨보려고
 
"이러고 있으니, 누나가 여자로 보이네 ㅋㅋㅋ 여친이였으면 잡아먹었을지도 몰라~"
 
라고 개드립을 날렸고, 의외로 누나는
 
"그럼 안고만 잘래?"
 
라는 불난집에 휘발류붙는 맨트를 날렸습니다.
 
"그... 그럴까?"
 
하고 팔베게를 하고 살짝 안았습니다만..
2년만에 맡은 여자냄새는 이미 저에 이성을 저~~~ 멀리 날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모르게 불쑥 누나에게
 
"누나!! 하고싶어!!"
 
라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순간 누나는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고, 
그표정을 보는순간 날라갔던 이성이 돌아오면서
차라리 말하지 말껄... 이라는 후회가 휘모리 장단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생각에
 
"농.. 농담이야 ㅋㅋ 뭐그렇게 놀라는거야? 사람무안하게.."
 
라며 택도 없는 변명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습니다..
누나는 아무말 없었고, 실제로는 얼마 안됬겠지만
저에게는 군대 2년만큼 길게 느껴지는 적막한 시간이 흐른뒤에
누나에 작은 입술은 열였습니다.. 그것도 제가 생각한것과는 다르게..
 
"나도 하고싶어"
"..........................................??!!!!!!!!"
"하게 해줄게.... 아냐, 내가 하고 싶어. 해줘!"
 
하며 눈을 꼭 감아버리더군요.
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친구들은 뭐라할것이며, 
누난데.., 방금전까지 아무감정 없었는데.., 내일 얼굴을 어찌보지... 등등
하지만 머리속과는 반대로 존슨인 바지를 탈출할 정도로 팽창되버렸고,
결국 수많은 머리속 생각은 존슨을 이길수 없었습니다..
두근두근하며 누나에 뺨에 손을 대고, 그 작은 입술에 입을 맞추는 순간
머리속에 생각들도 하얗게 날라가 버리더군요...

2부에서 계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77 마사지 받으러갔다가 중국미녀랑 화끈하게 보낸 썰 먹자핫바 2022.03.16 961
48876 옆집 누나 ㄸ먹은 썰 gunssulJ 2022.01.30 961
48875 나 아는 여자애가 초딩때 성추행 당한썰 참치는C 2021.11.29 961
48874 사촌오빠한테 성추행 당한 썰 gunssulJ 2021.07.25 961
48873 어제 짝남이랑 라면먹는데 짝남 발기한 썰 먹자핫바 2020.01.29 961
48872 신음소리 큰 여자친구와 자취방에서 썰 ㅇㅓㅂㅓㅂㅓ 2020.07.27 961
48871 bar 알바녀와 ㅅㅅ한 썰 참치는C 2020.09.06 961
48870 사촌이랑 근친상간한 썰 썰은재방 2018.01.08 961
48869 vja}여성전용 마사지 후기 gunssulJ 2020.07.18 961
48868 옷가게 누나랑 ㅅㅅ한 썰 2 참치는C 2017.06.23 961
48867 명기인 여자와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7.05.23 961
48866 알바하다 황당한 썰 먹자핫바 2015.09.07 961
48865 줘도 못먹은 썰 gunssulJ 2015.08.27 961
» 연상 누나 경험담 1 먹자핫바 2015.08.13 961
48863 우리집에 한우갈비세트 최상급 2개 온 썰.ssul 참치는C 2015.08.05 961
48862 오늘 모발이식한 썰 참치는C 2015.07.12 961
48861 과자 얻어먹은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5.05.30 961
48860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3 썰은재방 2015.05.28 961
48859 중3때 무릎꿇고빈썰 ssul 썰은재방 2024.01.09 960
48858 룸 웨이터로 일하면서 아가씨들 먹던 썰 1 ㅇㅓㅂㅓㅂㅓ 2023.11.27 96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