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쯤이었나?
여친이랑 깨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기 위해 돛단배라는
어플을 깔았죠
야부리 졸라 털어서 4명 정도를 만났는데...
와 진짜 어떻게 얼굴이 개씹떡이거나 돼지같은 것들만
나와서 졸라 짱났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한 명 더 꼬셨는데..
나보다 한 살 많고 지방의 교대 다니는 여자를
처음으로 만나봤죠.
뭐 만났다기보다 주중에 카톡만 좀 하고 주말에
한 번 만났지만.
이 여자가 남친이 있다고 했지만 끊임없이 파고든
결과 주말에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었는데..
사진과 다른 실물ㅡㅡ
그래도 평범은 되고 이제 돛단배 접아야겠단
생각에 걍 먹으려고 술 한 잔 했음.
취하게 먹은 것도 아니고 그 누나 술이 약하다며
저만 한 병 먹고 누난 한 4잔 먹었나?
암튼 밤이 늦어서 집에 가려고 나가는 걸
붙잡았어여
"누나 들어가지마, 나랑 같이 있자"
그리고 바로 택시타고 모텔ㄱㄱ
가자마자 샤워하고 덮치려는데
이 년이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드립을
치네요ㅡㅡ
졸라 정색빨고
"지금 우리 관계를 원나잇으로 만들려는 거야?"
라는 개드립 치면서 일어남.
그러니 그 누나가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럼 키스 한 번 하자고 했더니 그러라기에
키스하면서 가슴 존나 만지고 점점 밑으로
내려가면서 바지 속에 손 넣음.
처음엔 저항하더니 안막음.
바지랑 팬티 한 번에 벗기고 손가락 넣어서
졸라 쑤셔주니 슬슬 젖고 걍 콘돔끼고 박음.
지루끼가 좀 있어서 사정이 오래걸려서인지
한 40분 넘어가니까 여자 죽으려구 함ㅋㅋㅋ
그래서 걍 입으로 끝내고 힘들어서 잤죠.
그리고 그 누나랑 딱 원나잇이다.
이제 우린 길에서 봐도 아는체 말자
이렇게 서러 말하고 택시타고 집으로~
폰번호도 삭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705 | 20살 여동생 친구 새내기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21.12.30 | 1019 |
12704 | 12년전 옆집 아줌마 썰 2 | 먹자핫바 | 2022.01.01 | 1019 |
12703 | 여자친구의 친구가 걸레인 썰 | gunssulJ | 2022.09.09 | 1019 |
12702 | ㅅㄲㅅ방 여자의 증언 | 먹자핫바 | 2022.09.19 | 1019 |
12701 | 군대 여자 중대장 썰 | gunssulJ | 2022.09.24 | 1019 |
12700 | 수영장에서 초딩 훈계하다 빡쳐서 고소한썰.jpg | 동치미. | 2023.04.11 | 1019 |
12699 | 대학교 OT가서 드립쳤다가 왕따된 썰 | 동치미. | 2023.04.15 | 1019 |
12698 | 자취방에서 옆방이랑 소음분쟁한 썰 | 참치는C | 2023.08.10 | 1019 |
12697 | 여친집에서 첫경험 썰 | gunssulJ | 2023.09.23 | 1019 |
12696 | 공장에서 들은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3.10.31 | 1019 |
12695 | 대학교 동아리 MT, 선배 누나 이야기 1편 | 동치미. | 2023.11.22 | 1019 |
12694 | 나1월에 인생 역관광 당한 썰 | 참치는C | 2015.05.16 | 1020 |
12693 | 존나 암걸리는 썰 | 동치미. | 2015.07.24 | 1020 |
12692 | 우리반 도둑년 잡은썰.txt | gunssulJ | 2015.07.31 | 1020 |
12691 | 바지에서 똥 꺼낸 썰 | 썰은재방 | 2015.08.02 | 1020 |
12690 | 열받게 줄듯 말듯 안주는년 정복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8.08 | 1020 |
12689 | 여자친구랑 롯데백화점 갔을때 .ssul | 썰은재방 | 2015.09.13 | 1020 |
12688 | 버스에서 딸친 썰 | gunssulJ | 2016.04.26 | 1020 |
12687 | ㅅㅍ와 카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7.17 | 1020 |
12686 | 소꿉친구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6.08.09 |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