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아줌마가 반바지 입고 택트타고 배달을 온거야.
날씬한 몸매에 오토바이에 올라타니까 허벅지가 꽤 노출되더라.
그거 보면서 주문한 닭을 건내받았는데 이 아줌마가 얼마인지 모르는거야.
그래서 내게 건내준 봉지에 붙어있는 영수증을 보려고 그 봉지를 뒤적거리더라.
물론 그 치킨이 들어있는 봉지는 내가 들고 있었지.
난 더워서 노팬티에 반바지만 입고 나갔는데 그 아줌마가 봉지 뒤적거리다가
내 졷을 자꾸 건드리더라.
물론 내가 몸과 봉지의 거리를 두어서
그 여인의 손이 내 졷에 안대이게 할 수도 있었지만
나의 욕정은 그러지 못하고 오히려 반대로 행동했어.
내 허벅지에 더 힘을 주어 고추를 앞으로 내밀면서 아주머니의 손등에 부딪치게 했지.
예상치못했던 곳에서 발기와 쾌락을 느끼고 있는데
그 아주머니는 아는지 모르는지 가격을 알아내고는 미소를 지으면서 돈을 받더군.
그 미소는 마치 나의 행동이 귀엽다는 듯한 의미도 있는 것 같았어.
오토바이 시동을 걸고 출발하면서 그 여인이 뒤를 돌아보면
우리의 성적 행위를 즐긴 것이고 아니면 눈치 못챈거라고 생각되는데
다행히도 그 누님은 출발과 동시에 나의 눈을 한번 더 보더군.
다음 배달에서는 더욱 대담한 시도를 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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