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서 유학하고 취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던 있었습니다.
추석 연휴에 맞춰 지방 부모님 댁에 내려갔더랬죠.
저희 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는데 골목 입구 양 옆으로
약국과 새로 생긴 개인 슈퍼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곳이 편의점으로 바꼈지만...
저녁 늦게 도착하여 담배를 사려고 새로 생긴 슈퍼에 들어갔는데
언듯 보기에 30 후반의 곱상한 아줌마가 카운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담배를 여러개 사게 되면 많이 펴서
매일 귀찮아도 한갑씩 삽니다.
계산하는데 가볍게 인사를 하더군요.
동네 장사니까 친절한가보다 하고 대충 눈 마주치며 인사에 응답했고 나왔죠.
그리고 다음 날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가서 거하게 한잔하고 들어오다
또 담배를 사게 됐습니다.
술 냄새가 진동하니까 그 아줌마가 그러시더군요.
술 많이 드셨구나 하시며 술깨라고 드링크를 건네주시길래
의아하지만 고맙습니다~하며 넙죽 받아 먹으며
원래 여깃분이시냐는 둥~(나: 네 근데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어요)
간략하게 5분정도 얘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약간 눈 꼬리는 올라갔지만 깔끔한 피부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40중반같지 않은 몸매였습니다.
그러다 다음날 또 모임 약속이 있어 술 마시고
또 담배 사러 그 슈퍼에 가게되었습니다.
2편에서 계속...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89 | 친구가 초콜렛에 정액넣은 썰 | 참치는C | 2015.09.23 | 900 |
4488 | 초딩 과외하면서 겪은 짧은 일화 | 참치는C | 2015.09.23 | 754 |
4487 | 동거중 바람피다 ㅈㅈ털 밀린 썰 | 참치는C | 2015.09.23 | 681 |
4486 | 도로주행 삼수만에 합격한 썰.ssul | 참치는C | 2015.09.23 | 649 |
4485 | ㅎㅈ 먹은 썰 | 참치는C | 2015.09.23 | 790 |
4484 | [썰] 남자는 섹스할때 이런 여자를 원한다.ssul | 참치는C | 2015.09.23 | 793 |
4483 | 브금) 초등학교때 친구들앞에서 방귀자랑하다가 똥싼썰 .ssul | 참치는C | 2015.09.22 | 664 |
4482 | 길냥이와의 만남. ssul | 참치는C | 2015.09.22 | 652 |
4481 | KTX 같이 탄 여자 썰 3 (완) | 참치는C | 2015.09.22 | 706 |
4480 | 친구 여친과 술먹고 ㅁㅌ간 썰 | 먹자핫바 | 2015.09.22 | 1031 |
4479 | 정력에 좋은음식 경험담 썰 | 먹자핫바 | 2015.09.22 | 730 |
4478 | 방금 야식 쳐먹은 썰.Ssul | 먹자핫바 | 2015.09.22 | 664 |
4477 | 남한산성역 41세 아줌마 썰 | 먹자핫바 | 2015.09.22 | 1030 |
4476 | 오늘밤 편의점에서 벌어질 썰 | 썰은재방 | 2015.09.22 | 787 |
4475 | 오늘 지갑셔틀 했던.ssul | 썰은재방 | 2015.09.22 | 782 |
4474 | 못생긴 남자가 이쁜여자 꼬신 썰 | 썰은재방 | 2015.09.22 | 760 |
4473 | 헌팅했다가 치욕받은 썰 | gunssulJ | 2015.09.22 | 753 |
4472 | 친구랑 같이 버스탄썰 .jpg | gunssulJ | 2015.09.22 | 839 |
4471 | 여친이 ㅅㄲㅅ 해줄때 올바른 ㅈㅈ 사용법 | gunssulJ | 2015.09.22 | 1490 |
4470 | 수간하고 자살한 여자 썰 | gunssulJ | 2015.09.22 | 1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