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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고객과 ㅅㅅ한 썰

참치는C 2015.09.08 09:08 조회 수 : 1492

제가 업무적으로 관리하는 고객이 있습니다. 
처음 일을 맡게 되고, 계약서를 쓸때는 그 분의 남편과 함께 만나서 셋이서 서류 작성을 했었고요.
 
그때까지만 해도 진짜 전 별다른 사심이 없었습니다. 그분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분 외모는...나이는 올해로 딱40세, 아이는 고등학생 한명 중학생 한명의 2명이 있고요.
 
키는 약 165정도, 살짝 마른듯한 체형입니다.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잘 웃는 얼굴이지만 머리는 숏커트 이기때문에 아줌마라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그렇게 계약서를 작성하고,....계약 주체자가 그 여자분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업무 연락은 그 분과 계속 했구요, 남편분은 이후로 연락한 적 없습니다.
 
제가 워낙에 연상녀 매니아 이기때문에...그 분이랑 몇번 연락하면서 
뭔가 성적인 호기심이 생기긴 했지만, 고객이기 때문에 욕구를 억누르고 있다가..
 
술이 웬수죠...술마시고 술기운에 그분한테 카톡을 보냈어요... 
내용은 막 이상한 말은 안넣고 뭔가 친밀감을 조성하고, 호감이 있다는 늬앙스의 메세지 였고요
 
그분도 제가 술이 취했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긍정적이 답변이 오더군요.
 
그 다음날 제가 전 날 보낸 매세지로 한참을 불안해 하고 걱정하고 있는데 메세지가 다시 왔습니다.
 
본인 일을 봐줘서 고마우니 점심을 대접하겠다고....
그래서 일주일 후 내려갔더니 소고기를 사주더라구요,  
맛있게 먹고,....전에 나눴던 카톡 대화도 있기에
자리를 옮겨서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이 분은 남편과는 정말 말그대로 가족 그 이상의 감정이 생기지 않는...무감정 상태이고, 
기존에도 연하의 애인이 있었으나, 최근 사이가 안좋고
이제 그 사람과 헤어지고 싶다며 저에게 관심의 표현을 많이 하더군요.
 
솔직히 좋았지만, 고객이란 점 때문에 섣불리 제가 액션을 취하진 못했고, 
다음 약속을 기약하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이 후 간간히 메세지를 주고 받다가 약 한달 후 다시 만났습니다. 
이번엔 한적한 교외의 커피숍에서 만나서 많은 얘기를 했고, 
제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부부 잠자리로 이어나갔죠, 
점점 수위가 강해졌고, 심지어 좋아하는 체위, 해보고싶은 경험 등을 얘기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고, 
제 바지속의 그 녀석도 꽃을 피웠죠...
서로 ㅅㅅ하자 라는 말은 안했지만...이미 서로의 마음은 같은 상태 였고, 
자연스럽게 커피숍 부근의 무인텔로 들어갔습니다.
 
그전까지 서로 존댓말을 하다가 모텔을 들어가면서부터 슬며시 말을 놓고 서로를 자기 라고 불렀죠..
 
각자 샤워를 하고 침대에서 가운만을 입은채 마주하자...묘한 감정이 생겼습니다. 
얼마전엔 남편과 셋이서 얼굴을 마주하고 계약서 까지 썼는데..
 
이렇게 이 여자를 내가 차지하다니....뭔가 다른 흥분이 샘솟더군요
 
정말 혀 뿌리까지 들어갈 정도의 키스를 하고 저의 혀를 이용한 애무로 
그녀의 음부를 자극하며 시작된 ㅅㅅ는 약 30분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애무하고 자연스럽게 69자세로 오랄 ㅅㅅ를 하였으며, 
그 분은 저의 위로 올라와서 엉덩이를 들썩였죠...
자연스럽게 제가 일어나며 그분을 엎드리게 했고...
아까 커피숍에서 그 분이 좋아한다는 후배위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정상위로 바꿔서...키스를 하고 귀를 애무하며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헀고...
그렇게 질내 사정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현재는 서로 애인아닌 애인 같은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사이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에게 활력소가 되면서 지내고 있어요... 
오래가긴 어렵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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