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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친구 여친이 나한테 작업건 썰

gunssulJ 2019.06.14 19:54 조회 수 : 277

친구넘이있었어.
그놈이랑 좀 친했었는데 걔가 여자친구가 있었거든?
누나였는데 정말정말 내스타일이었어. 비쥬얼이
키165에. 슴가도 좀 있고.
결정적인건 엉덩이랑 피부였는데
피부가 진짜 예술이었음..... 모공넓은거 하나도 안보이고 뽀얘 애가 ㅋㅋ
엉덩이도 장난아니다. 다리도 길어서 더 돋보이지.

근데 친구넘이 여자친구랑 거의 안사귀다 싶이했어.
지는 맘에 안들었나봐.
그래서 장난반 진담반으로 나 소개해주라! 이랬는데 
알겠데. 니 다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농담이라고 농담이라고 ㅋㅋ 그랬는데
이 미친놈이 여친한테 내가 맘에 든다했다고 막 그랬나봄
그래서 또 싸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한 한달지났나? 
길에서 우연히 친구랑 여친 데이트할때 나랑 만나서
이야기 몇마디 하고 내갈길 갔는데
저녁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오더라? 끵???
보니까 그누나인거임.
반갑다면서 친구넘한테 번호 알려달라고해서 문자보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일이지............ 하면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어.

그렇게 우리둘은 막 친해지고.. 물론 친구랑도 잘 지냈지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누나한테 여자를 소개 해 달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알겠다면서 누나랑 친구랑 소개 해 줄 애랑 나랑 넷이서 보제
나는 신나서 잔업도 빼고 나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개받으러 온 애 턱이
턱이 질럿턱인데
여튼 돌출형인거여
아놔....... 바로 포기하고 그냥 재밋게 놀자! 이생각했지

노래주점가서 막 노래부르고 게임하고 하는데
술을 좀 많이 먹었어 우리가 ㅋㅋ
그러다가 누나가 꽐라가 됐다? 내 소개녀는 말짱하고
근데 막 누나가 나 친구 할거없이 다 앵기는겨
진짜 좀 심하게

찬찬히 보니까
'아.......술먹으면 밝히는 그런타입인가보다.....' 싶더라고
앵기는게 장난이 아니데........
근데 문제는 친구가 그런걸 너무 싫어해. 사
람들 몇명있는데서 그러니까
그래서 친구가 하지말라고했는데 누나가 꽐라가되서 
치마 다올라가고 정신을 못차림

친구 갑자기 빡돌아서 "아 고만하라고!" 소리치니까
누나도 빡쳐서 가방들고 나가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얼른 나갔지 ㅋㅋㅋㅋㅋㅋㅋ
나가니까 친구넘이 누나댈꼬 먼저가겠다고 하데? 알겠다고 하고

우리둘은 베스킨에서 아이스크림먹고 제갈길 가기로 했지.
그래서 내 소개녀 버스태우고 내 탈거 기다리고있는데

폰에 전화가 오더라 -_-
보니까 누나임
받으니까 졸라 우는겨 "으허헝ㄹ허어ㅓ엏허허어헝허엉허엉"
"어디예요 누나? 왜요 왜울어요"
"나......흑ㅎ긓 어디앞인데 프극ㅎ그 와주라 흑ㅎ그"

나는 졸라 뛰었지
가니까 쪼그려앉아서 질질짜고있더라고
부등켜 안고는 일단 좀 안으로들어가야겠다 싶어서 까페있는곳으로갔지

2층에 있는 까페로 올라가니까 지금 문닫을 시간이라고 안된데.
아오. 그래서 계단에 앉아서 이야기를했는데
내친구가 빡쳐서 버리고 갔나봐 -_-........
그래서 막 달래줬지
친구넘 나쁜넘 으이구 막 이러고 있었지.
있었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누나가



2부에 계속....




은 개뿔... 계속 쓴다 ㅋㅋㅋ




둘이서 양 옆으로 한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일어서더만

내 위로 올라타더라???????????????????/
씨바?????//
어??????//
"어??????"

이랬는데
키스를 졸라 하는겨
여자한테 입술 뺏겨본적 처음이다.
그러더니 손을 잡더만 지쪽으로 끌어당기는거라.
근데 진짜 나도 개객낀데 멈출수가없었다.
ㄱㅅ까지 올라가서 막 만졌지.............
기억도 잘 안난다

왼손은 밑으로 가고. 팬티 안으로 가니까
벌써 흥건히 젖어있더라. 만져보면 알잖어. 
딱 가르면 주륵 하고 느껴지는거.
그래서 손가락 하나 넣었는데 워....... 물이 장난이 아님
그렇게 한 1분동안 했나?
근데 아 이럼 안된다 생각이 들더라고. 
위에있는 까페 걱정도 되고. 밑에서 사람볼까봐 걱정도 되고
그래서 "누나 일단 우리 딴데로가요 했지"
누나 부축해서 걷는데
누나가 내 엑스칼리버를 졸라게 만져 -_- 손으로 넣고
그때가 12월이었거든?

겁나 추웠을땐데 내 잦이가 따뜻헀나 -_- 
사람들 다보는데 옷안에 손넣고 막 열나게 만지더라 정말 -_-
그렇게 어디갈지도 모르고 걷고있는데 화장실이 가고싶데
몇분 걷다가 건물 화장실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일보라고 했지.

일 다 보더라?
근데 안나와????????? 시발
"누나~ 뭐해요 자요?"
하니까
"아니 이제 나가~~~~~~~"하데
나오더니 안으로 끌어당기더만 또 키스 -_-
하면서 내 ㅈㅈ를 졸라 만지더라

와 그때 정말 진짜 와 으악,.....제기랄
참아야되 참아야되 졸라 외쳤지


그래서................ 거기서 그만하고.......
집까지 같이 택시타고 가서 집에 보내줬다.......

다음날 물어보니까 기억안난단다 미친년................
근데 ㅈ같더라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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