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무슨 가게앞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
아 언제오나 시발시발 거리고 있었는데
가게앞에 친절하게 시간을 써놧더라고 12시몇분 15시몇분 17시몇분 이렇게
그래서 그거 보고 음 16시니까 4시에 오겠네 하고 기다리는데
어디서 시발 담배한대 물고 대가리 존나 노랗게 해서 딱봐도 시발 우리 존나 일진임 하는새끼들이 2명 나타나서
내가 보고있는 버스 시간표 같이 보더니 시발 존나 오래보다가 갑자기
지 친구한테 시발 "야 16시면 6시냐? 5시냐? "이러면서 존나 헷갈려하는거야 시발 속으로 존나 웃겻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있다가 새끼들이 30초동안 그지랄하길래 내가
옆에서 "16시면 4시 그니까 4시에 오네요" 이러니까 일진이 4시에 오냐고 되묻고 내가 그렇다고함
그리고 한 12분 정도 시간남았음 ㅋㅋㅋ 그래서 나한테 담배 피우냐고 묻더니 안피운다니까
지들끼리 좀 멀리 근처에 들어가서 담배한대 피우더라
일진들이 불붙이고 담배 한대 쭈욱 빠는데 시발ㅋㅋㅋㅋ 저기서 버스오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시간 남았는데 가게에
시간표 ㅄ였음 주인이 전라인인듯
일진들 좀 멀리가서 담배 빨고있어서 버스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탈려고 하는데 뒤에서 존나 뛰어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기사아저씨한테 기다려달라 할라다가 사회정의를 실현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탔음
와 진짜 다타고 출발 부앙 하는데 소리 들리더라 "아저씨 잠깐만요" 한번 했는데 씹고 출발하니까
그담에 바로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할라고 맨뒷자리가서 앉았는데 일진들 아직 뛰어오고있더라ㅋㅋㅋㅋㅋ
존나웃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음부터 그번호 버스는 안타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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