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비뇨기과에서 간호사한테 능욕당한 썰

썰은재방 2015.09.13 08:49 조회 수 : 1181

바야흐로 3년 전 친구들과 태국에 갔다왔는데

어느날부터 ㄱㅊ구멍 끝이 간질간질하면서 진물같은게 나오는것 아니겠어?

이런시발 드디어 올게왔구나 그때 ㅋㄷ 찢어졌을때 느낌 왔는데 이제 ㅈ됐구나 생각하며

엑윽엑엑 비뇨기과를 찾게되었다

비뇨기과 가서 안경쓰고 오타쿠처럼 생긴 40대 의사에게 제 ㅈㅈ에서 요로코롬 진물이 나온당께요 엑윽엑엑 ㅜㅜ

하니깐 바지 벗어서 한번 까보라고 하길래 깠다 능욕 ㅍㅌㅊ?

이시벌 장갑같은거 끼고 요리조리 만져보더니만 검사 바로 해보자길래 ㅇㅋ 했다

ㅅㅅ하게생긴 간호사가 수술실? 같은데로 데려가길래 '아따 시방 무엇하려고 나를 이런것으로 데려가능가' 라고 생각하는 찰나

수술실에 딸려있는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더니 어떤 폴더를 열어주면서 종이컵을 하나 주더라고

그래서 '나보고 지금 여기서 ㄸ치라는거요?' 라고 물어볼래다가 이런데서 순진한척하면 어차피 병1신취급당할까봐 눈칫밥으로 대충 알아듣고 ㅇㅋㅇㅋ 하고 문잠궜다

"야 기분좋다!!" ㅌㅌㅌㅌ 하고 찍 쌌는데 웬걸?

그 전날 계집들이랑 술마시고 헛탕쳐서 나도모르게 집에서 폭딸 2회를 시전해서 그런가

ㅈ물이 진짜 개조금 나오더라 와 어느정도냐면 한 세방울?

아 시바 이러면 검사 할수 있냐없냐가 문제가 아니고 간호사들 다 볼텐데 자존심의 문젠데 시발.. 하면서 재도전을 시도하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이미 볼짱 다본 똘똘이새키가 아무리 ㅇㄷ 보여줘도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라 ㅋㅋ

한 30분되니까 마음은 초조하고 밖에선 이제 나오셔야되요 하면수 재촉하는데 내가 지금 비뇨기과에 있는지 빡촌에 있는지 구분도 안되고 죽을것 같더라

이런 시발 하면서 종이컵 한번 봤는데 진짜 ㅈ도 없어서 이걸 어카노 남자구실못하는새끼취급할게 뻔한데 안나오니 어쩔수 없다

하면서 종이컵을 들고 나가서

간호사에게 말했지

"헤헤 시방 제가 어제 여자친구랑 거사를 거하게 치뤘더니만 아무리 짜내봐듀 이거 이상은 안나온당께요^_^" 했더니만

존나 씨크하게 "줘보세요" 해서 사랑고백하는 남자마냥 뜸들이다 슬그머니 줬다

한번 슥 보더니 상관없어요 하는데 이미 눈빛이 뭐 이런 ㅈㄱㅈ새끼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라는 표정으로 능욕하더라

순간 죄인이 된듯한 기분이 들어서 대기하는동안 땅바닥만 하루종일 보다가 의사가 콜 하길래

들어갔더니

"아이고 임질걸리셨는데 이런 임질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보이고 외국에 많이보이는건데 좋은데 다녀오셨나봐요 ㅎㅎ" 하길래

"아 예 ㅎㅎ 제가 뭘하면되죠" 하면서 고분고분 3개월인가 술도 못마시고 약 꼬박꼬박 먹어서 나았었다 여기까지가 내 비뇨기과 ㅇㄷ뗀 ssu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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