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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미용실 누나 ㄸ먹은 썰

참치는C 2015.09.17 09:09 조회 수 : 1292

주인 누나(33살 싱글)랑은 꽤 친한데

키는 160정도인데 피부 완죤 투명하고 청바지입으면 개힙업 되있고 

얼굴은 박솔미랑 오현경st  

완전 내 스타일이라서 맨날 살갑게 대해 사심 가득 담아서

참고로 난 186/7X , 얼굴은 중경외시 급


그 집 문을 9시에 닫는디 내가 어저께 펌을 했거덩 

그래서 6시 반쯤 가서 문 닫을 때까지 둘이 있었지

그 누나 하늘거리는 화이트/핑크 계열 원피스 입고 왔는데 미용 앞치마 입으니까

아 줜나 꼴릿하는거야 

펌 시간이 2시간, 3시간 되니까 계속 힐끗힐끗 보는걸 들켰네?

어색한 기류 죤나 흐르다가

샴푸를 하러갔지 문제는 거기였어


얼굴 가리개 해주다가 ㅅㄱ가 그대로 몰캉한거야

아놔 손님 아무도 없어가지고 참다참다 거기서 폭발한거지 

머리 젖은채로 바로 일어나서 가게 문 잠그고 셧터 내리고 

홀에 불부터 껐어 그러고 다시 샴푸하는데로 와서 폭풍 ㅋㅅ했지 

한 5초 꼬라보더니 기다렸다는 듯 받아주는겨


내 위에 얹혀놓고 ㅋㅅ랑 ㅇㅁ 서로 해주다 원피스 밑으로 팬티 벗겨가지고 던졌지ㅋㅋ

줜나 젖어있대 누나 오늘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대서 

장화따위 있지도 않았고 

바로 상위로 시작했는데 아나 이래서 미시미시 하는구나 했어 

허리놀림이 태어나서 그런 허리놀림은 real 본적이 없어


상위로 한 10분 하다 내가 위에서 해줬는디 어찌나 질퍽대는지 

펌할 때부터 젖어있었던 듯ㅋㅋㅋ

오래 된 누나라 그런지 할 때 계속 쓰다듬어주고 꼭 안아주고 살 부딪히는 느낌이 진짜 사랑스러운거야

아나 그 살결 생각하니까 아직도 꼴릿하네 


마지막에 안에 다 했는데 누나가 '아 따뜻해' 이러면서 또 안아주는거야 

서로 술 한방울 안먹고 제정신에서 그렇게 뜨거울 수 있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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