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라서 점심을 150원짜리 마일드커피로 떼우고 다니는 씹거렁뱅이다.
중고딩때 친구중 지금 연락하는 친구는 0명
일반인보다 괜찮은게 학벌이랑 외모밖에 없는데
그냥 욕만 안먹을 수준이다.
근데 측은지심(?) 연민 이런게 너무 많아 걱정이다.
어렸을땐 반 왕따를 도와준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는데 이건 현재도 그렇다. (과아싸들을 챙겨주는게)
동생이랑 별거 아닌일로 싸웠는데 죄책감이 너무 커서 스마트폰을 개통해줬다.
할부대금이 다 내 계좌로 빠져나오는걸로..
알바하는데 바빠서 동아리 나온다고 회장한테 전화했는데 감성팔이 당해서
마지막엔 있는 돈 최대한 보탤게요 ㅠㅠㅠㅠㅠㅠ 해버렸다....
지금 급후회중이라 미치겠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교수님까지
넌 너무 자신을 못챙기고 미련하다고 야단 치는데 고치질 못하는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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